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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성경에서 말하는 세상 '끝날'에 나타날 '징조'들, 재난의 시작

by 성경토크 2024.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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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말하는 세상 '끝날'에 나타날 '징조'들, 재난의 시작

성경에는 말세에 관한 말씀이 있습니다. 정말 지구가 멸망할까? 멸망한다면 그 징조는 무엇일까? 굉장히 궁금합니다. 1999년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지구가 멸망할 것이라고 떠들썩했으나 아직까지 지구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말세에 대해 포스팅해 보고자 합니다.

예루살렘 성전의 의미

성경 한 구절 찾아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절부터 읽겠습니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와서 가실 때 제자들이 성전 건물들을 가리켜 보이려고 나오니 대답하여 가라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오리라 예수께서 감람선 위에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종룡이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의 수도 예루살렘에는 그때로부터 약 천여 년 전에 지은 아주 웅장한 솔로몬 성전이 있었습니다. 그 성전은 후에 헤롯왕에 의해 무려 46년에 걸쳐 아주 거대하고 새롭게 다시 지어졌습니다. 

성전을 제자들이 예수님께 자랑삼아 말했습니다. 
이 성전을 보십시오.


얼마나 잘 지어졌고 웅장합니까라고 말했을 때 예수님 입에서는 너무도 깜짝 놀랄 만한 말씀이 나왔습니다. 
이 성전은 어느 날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 자리에 같이 있던 제자들은 말씀에 대해 질문할 엄두도 못 냈습니다. 
너무도 놀라운 말씀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건너편 한 오리쯤 떨어진 감람산으로 자리를 옮겼을 때에야 제자들이 이야기를 다시 물었습니다. 
아까 말씀하시던 성전이 무너진다는 것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묻기를 언제 이 세상에 끝이 옵니까?

 

말세와 예수님의 재림의 징조들

자 다시 마태복음 24장 3절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종용이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주에 임하심과라는 말은 예수님의 재림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두 번째 이 세상에 오시는 것을 재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세상에는 끝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답변하신 마태복음 24장 7절 8절을 보겠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 
이 세상 끝이 올 때에는 큰 환난 큰 재난이 오는데 그것이 시작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이 말씀을 조금 생각해 봅시다 
지금은 조금 조용한 것 같지만 수십 년 이전을 생각해보면 온 세계 민족이 민족 간의 싸움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모든 민족이 공산주의와 민주주의로 갈라져서 대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공산주의가 한풀 꺾이기 시작하면서 조금은 평화로운 기운이 돌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물론 성경 속에 있습니다.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전쟁이 일어나고 다음 두 번째는 처처의 기근과 지진이 있다는 것입니다. 

기근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뉴스를 통해서 아프리카의 사정이라든지. 또 방글라데시라든지. 인도라든지. 지구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있는 사실을 압니다.
아프리카 지역의 어린애들이 굶어 빼빼 말라서 눈은 뜨고 있지만 파리들이 눈에 달라붙어있는 상태를 보셨지요.
굶어 죽어가는 상태입니다.
지금 이 세상이 바로 그런 세상입니다.
그러나 전 세계가 그렇게 굶어 죽는다고 말한 것이 아니고 처처해 곳곳에 그런 일이 일어나는데 이것이 이 세상 끝날이 가까이 오고 있다는 징조라고 말했습니다.

그다음에 지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진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아십니까?
저는 과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만 이 지구 안에는 수 천도의 온도로 타고 있는 열이 있습니다. 
방사능에 의한 열인데 이 열이 땅속에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방바닥 밑에 불을 때서 따뜻한 데 살듯이 우리는 지구 속에 있는 불덩어리 위에 살고 있습니다.
아찔한 이야기 아닙니까?
그런데 이 열이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꾸 움직이고 있어요.
움직이면서 안에 있는 물질을 자꾸만 녹여서 내보내고 있습니다.
화산이 폭발하면 용암이 끓어오르잖아요.
빨가 쇳물 같은 물이 끓어오르잖아요.
그것이 용암인데 용암의 열에 의해서 물질들이 자꾸만 녹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 속에 열이 닿는 것을 다 녹이면서 땅속에서부터 외부를 향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어나는 것이 지진과 화산폭발입니다.
지진과 화산폭발은 사촌쯤에 해당되는 만큼 가깝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이 지구라는 것에 수명이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지구는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늙듯이 지구도 늙고 있습니다. 
지구의 외부도 공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늙고 있지만 외부보다는 속에서 열이 점점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는 이 지구가 폭발합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은 이런 문제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지구는 마냥 영원히 존재하는 것 같이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지구는 영원한 것이 아닙니다. 

구약성경 이사야 24장 18절부터 읽겠습니다. 이사야 24장 전체가 그런 내용입니다. 18절부터 읽겠습니다.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땅이 취한 자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만 같이 흔들리며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19절에 땅이 깨어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왜 깨어지겠습니까? 갈수록 화산 폭발과 지진이 훨씬 더 자주 많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지진까지 합하면 지금 아마 1년에 3만 내지 4만 번 정도로 그렇게 많은 지진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지구의 수명이 다 되어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세상 끝에 징조는 흉년이 들어서 사람이 굶어 죽고 민족 간에 싸우고 전쟁하고 지진이 자꾸 일어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여러분 태양이 무엇입니까? 
태양은 가스 뭉칩니다. 
가스 자체의 압력에 의해서 불과 열이 일어나 활활 타고 있는 것이 태양입니다. 
지구도 가스 뭉치지만 태양은 지구보다 엄청나게 큰 가스뭉치입니다. 
그것이 지금 불타고 있어요. 
자 불타고 있는 것이 영원히 타겠습니까? 
불덩어리가 영원히 타느냐는 것입니다.
차츰차츰 이 태양의 변동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태양 한쪽에 불이 꺼집니다.
불이 꺼지면 그곳을 흑점이라고 합니다.
또 얼마 있으면 다시 흑점이 발해서 또 탑니다.
그러다가 태양의 열이 많이 식었다고 합시다. 
태양의 불이 꺼져 버렸다고 합시다. 
그러면 지상에 사람이 살 수 있어요?
살 수 없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면서 사는 이 세상은 절대로 영원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 중에는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속에는 보이지 않는 생명체 영혼이라는 생명체가 있어요.
여러분 속에 있는 영혼은 눈에 안 보인다 하지만 그것은 영원한 것입니다.
여러분의 육신은 절대로 영원할 수 없습니다.
시편 90편 10절에는 우리의 연수가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8,90 년쯤 살다 보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죽습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인 거예요. 

사람을 놓고 보더라도 사람의 육체는 잠깐이고 사람 속에 있는 보이지 않는 영혼은 영원한 것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이 지구나 태양이나 모든 별들을 비롯하여 보이는 것은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 
전부가 어떤 작용 예를 들면, 풍화작용 같은 것에 의해서 변하는 것입니다. 
태양이라든지. 지구가 굉장한 열기에 의해서 자꾸 변동되고 늙어가고 있는 것이 자연계입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틀린 것이 아니죠. 
처처의 기근과 지진이 있고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치는 이러한 일이 있을 때 그것이 이 세상의 끝에 오는 징조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우리가 경험하는 문제 아닙니까 
이 성경은 허무맹랑한 소리가 아닙니다.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해서 사람들을 속이고 오도해 잘못되게 만들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지구 멸망이 바로 일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고 하셨는데 하나님 앞에 하루 정도면 우리 지구의 나이로 1000년이니까요.

하지만 지구가 당장 멸망하지 않더라도 우리 육신은 100년 내외로 죽고 맙니다. 
육신이 살아 있을 때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며 육만 위해 살지 말고 영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영원한 영이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됩니다.
그게 싫다고 아무렇게나 편한대로만 살다가 영원히 영원한 지옥에서 살게 될지도 모릅니다.

나쁜 짓 하라는 것도 아니고 바르고 착하게 의롭게 남을 도우면서 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살아 있을 때도 기쁨이지만 영원한 세계까지도 책임져 준다고 하니 한 번 믿어볼 만하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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