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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성경적 시각에서 본 술과 담배: 건강과 도덕의 통합적인 이해

by 성경토크 2024.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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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성경적 시각에서 본 술과 담배: 건강과 도덕의 통합적인 이해"

기독교는 종교적인 가르침뿐만 아니라 인간의 건강과 도덕적 삶에 관한 지혜를 제시하는데, 이에 따라 술과 담배에 대한 태도도 중요한 주제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성경적 시각에서 술과 담배를 피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고, 이로 인한 건강 문제와 도덕적 고려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론:

1. 건강적인 측면에서의 위험성:

가. 술과 담배의 건강 위험성

  • 간 손상 및 음주유도성 질환: 성경은 몸은 성령이 거하는 곳이며, 건강을 중요하게 강조합니다. 술과 담배는 간 손상, 폐 질환 등 건강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호흡기 질환과 암 위험: 담배 흡연은 폐 질환과 암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술 역시 과도하게 섭취하면 각종 암 발생 가능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나. 성경적 건강관리의 중요성

  • 신체는 성령의 전: 성경은 우리 몸을 하나님의 성령의 전으로 여깁니다. 이는 우리 몸을 아끼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예배하는 일의 일부임을 의미합니다.
    (고전 6:19, 개정)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 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 생명의 기원과 끝: 성경은 우리의 몸이 하나님의 은혜로 만들어졌으며, 그것을 존중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함으로써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 은혜에 부응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창 1:27, 개정)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 도덕적인 측면에서의 고려사항:

가. 음주와 도덕적 윤리

  • 술에 대한 도덕적 태도: 성경은 술을 무분별하게 마시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음주로 인한 방종과 도덕적인 타락을 막기 위해 음주를 삼가라고 가르칩니다.
    (눅 21:34, 개정)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롬 13:13, 개정)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갈 5:21, 개정)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엡 5:18, 개정)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벧전 4:3, 개정) 『너희가 음란과 정욕과 술 취함과 방탕과 향락과 무법한 우상 숭배를 하여 이방인의 뜻을 따라 행한 것은 지나간 때로 족하도다』
  • 성령에 충만한 삶: 성령에 충만한 삶은 도덕적인 삶을 지향하며, 술은 이를 방해할 수 있는 장애물이 될 수 있습니다.
    (롬 15:13, 개정)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엡 5:18, 개정)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나. 담배와 건강과 도덕의 충돌

  • 자신의 몸에 대한 존중: 담배 흡연은 자신의 몸과 건강에 대한 존중을 방해합니다. 성경은 몸은 성령의 전이며 깨끗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 인자한 도덕적 행동: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신의 행동이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담배 흡연은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담배, 마약 등은 성경에 하지 말라고 나오지를 않습니다. 성경이 쓰여질 당시에 없었던 것이기 때문에 하지 말라고 기록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 성경에 없으니 해도 된다는 생각은 하면 안 됩니다. 누가 봐도 몸과 정신에 해로운 것이니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3.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본보기로의 귀환:

가. 타협 없는 사랑과 관리의 가르침

  • 타협 없는 사랑의 가르침: 예수는 이웃을 사랑하라고 가르치며, 이는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이웃에 대한 존중과 관심을 의미합니다.
    (눅 10:27, 개정) 『대답하여 이르되 너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몸의 존중과 건강의 중요성: 몸은 성령의 제소이며, 이를 소중히 여기고 관리함으로써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나. 회개와 새로운 삶의 시작

  • 회개의 기회: 성경은 언제든지 회개와 변화의 기회가 주어진다고 말합니다. 술과 담배의 소비에 대한 회개는 새로운 삶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눅 13:3, 개정)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눅 15:7, 개정)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 하나님의 도움과 성령의 강림: 성경은 우리가 스스로 하기 어려운 일도 성령의 강림과 하나님의 도움으로 가능하다고 가르칩니다.

마무리:

술과 담배에 대한 성경적인 이해는 건강과 도덕적 삶의 통합적인 이해를 포함합니다. 몸은 성령의 전으로 여기고, 도덕적인 삶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랑하는 데에 중점이 두어져 있습니다. 건강과 도덕 모두에서의 존중과 관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본보기로의 귀환을 의미하며, 회개와 성령의 강림을 통해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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