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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기본신앙 : 감사에 대하여

by 성경토크 202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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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에 대하여

 

Ⅰ. 감사란 무엇일까요?

󰊱 감사는 은혜를 받은 자가 은혜를 준 자에게 해야 할 가장 큰 도리입니다.

   : 은혜를 갚는 것이 감사입니다. 하지만 감사는 의무도 제도도 아닌, 오직 사랑의 도리입니다.


󰊲 감사는 천국의 열쇠, 불평은 지옥의 열쇠입니다.  
   :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시 100 : 4)

󰊳 감사는 값입니다.
    : 하늘 앞에나 땅 앞에나 받고도 감사치 않는 자는 상점에서 물건을 사놓고 돈도 안 내고 그냥 슬금슬금 기어나가는 자와 똑같습니다. 고로 감사치 않는 자는 도둑과 같습니다. 

󰊴 감사는 하나님의 큰 뜻입니다. 
   : 감사해야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살전 5 : 18)

󰊵 감사는 불만과 불평하는 마음을 쳐부수고 몰아내는 위력입니다.
   : 기도와 감사와 찬양을 하지 않으면 사탄이 마음에 들어옵니다. 이것을 막지 못하면 불만과 불평으로 지옥의 나라를 만듭니다. 그러다가 큰일 납니다. 기도와 감사와 찬양으로 사탄을 물리쳐야 됩니다. 사탄을 물리치지 못하면 마치 전쟁터에서 적에게 패한 격이 되어 적들이 부려 먹고 괴롭히고 고통을 주는 대로 받을 수밖에 없으니 죽고 싶도록 괴롭습니다. 고로 매일 기도와 감사와 찬양으로 영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Ⅱ . 누구에게 감사해야 할까요?


󰊱 먼저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이 해주었을지라도 먼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명령하여서 나를 도와주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통해서 주십니다. 또한 나에게 감동을 주셔서 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도와주시는 것을 모르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도와줘서 잘되었는데 멀쩡한 사람을 붙잡고, “당신 때문에 잘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하면서 술 먹고 보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는 입을 싹 닦고 10원어치도 5원어치도 영광을 돌리지 않습니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한(恨)이 맺히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한(恨)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도 그러하신 주님입니다! 그렇게 주님께서 도와주시는데, 사람들이 너무 모른다는 것입니다. 하늘은 안 믿는 세계의 사람도 일단 다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모두 다 모르고 있습니다. 그 죽을 고비를 넘기고도 그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전도를 하거나 우리가 어떤 신앙의 행사를 해보면 사람들이 감동되어서 왔다고 하는데, 그런 것들이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 감사해야지요.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일을 하셨구나. 감동시켜서 일을 하셨구나. 우리는 육만 부딪쳤는데…’ 해야 합니다. 


󰊲 예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주님이 사람을 통해서 도와주시니 주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은밀히 행하시는 주님을 확실히 알지 못하고 뼈저리게 감사하지 못합니다. 정말 확실히 알고 감사하며 주를 위해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어려움을 당할 때 주님이 또 오셔서 돕고 함께하십니다. 아무리 주님이 어려움을 도와주었어도 자기가 열심히 해서 된 것으로 알거나 사람들 때문에 된 것으로 압니다. 주님이 사람을 통해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무엇을 해 주면 모두 자기 때문에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는 주님의 영광을 가로채는 자입니다. 큰 죄를 짓게 되는 자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고침을 받았어도 영적인 소경이니 보이는 자만 중심하여 기도해준 사람에게만 감사하다고 하며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이제부터 각자 주님께 기도하여 믿음의 조건을 세우고, 예수님이 보이지 않지만 직접 손대어 고쳐 주심을 알고 고쳐 달라고 간구하기를 바랍니다. 병을 고쳐 달라는 간구뿐 아니라 모든 일도 그와 같이 하기를 바랍니다. 


󰊳 도와준 사람에게도 감사해야 합니다.

 준 자에게도 감사해야 하지만 주도록 도와준 자에게도 감사해야 합니다. 사람이 원하는 것을 받고서도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감사하지 않으면 개만큼도 못한 자입니다. 
 준 자도 감사하고 받은 자도 감사해야 합니다. 받은 자는 받았으니 감사하고 준 자는 남을 위해 살아줄 기회를 주셨으니 감사한 것입니다. 

 

 

Ⅲ. 왜 감사를 해야 할까요?

 인간관계 속에서도 감사하지 않는 자는 매너 없는 사람으로 여기지요? 하나님 앞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함께해 주시니 늘 하나님께 감격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그것이 하늘을 대하는 매너 1조 1항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도우시는지, 왜 감사를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봅시다.


󰊱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품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태에 있을 때 어머니의 피와 단백질을 받아먹지 않는 어린 아기가 없듯이 이 지구 태에 있는 모든 존재자는 모두 다 하나님의 품속의 진액을 빨아먹고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어머니 태속에서 양분을 받고 보호를 받듯이 하늘로부터 자연계의 힘을 받기도 하고 정신계의 힘을 받기도 하고 연속받고 있습니다. 지태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연과학을 중심 한 모든 힘을 구심력과 같이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6000년 동안 사랑해 주시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나기 전, 우리 조상 때부터 우리를 사랑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 할아버지께 잘해준 것과 같이 나에게 잘해주시는 것입니다. 어머니께 잘해주신 것과 같이 나에게 잘해주시는 것과 똑같습니다. 자기 자식에게 잘해주었으면 자기에게 잘해준 것과 똑같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드려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는 각종 사고로부터 도와주십니다.

1) 처음부터 사고가 나지 않게 미리 도와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급절한 상황에서만 도우시는 것이 아니라 아예 사고 나지 않게 도우신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것을 잘 모릅니다. 자신이 당할 화를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사 추호도 당하지 않게 해주면 하나님이 화를 막아준 것을 깨닫지 못하고 으레 당연한 일로 생각합니다. 또 어떤 자는 화를 극렬하게 당하며 괴로워 견디지 못하여 하나님을 부르짖어 그 화를 당치 않게 되면 하나님이 해준 것을 알고 그 때야 감격 감사하며 오직 하나님을 찾고 좋아합니다. 고로, 하나님은 자신을 섬기는 자나 안 섬기는 자나 인간을 자식처럼 애인처럼 죽을 고비에서 구해주고 범사 간에 돕고 함께 하시니 인간은 항상 하나님께 감사 감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는 항상 환난과 고통 가운데 나타나 하나님을 깨닫게 하시며 돕는 하나님이십니다.

2) 감사는 하나님 앞에 보험을 들어 놓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보험을 넣어야 합니다. 보험금을 늘 꼬박꼬박 넣듯이 하나님께 감사의 보험을 넣어야 합니다. 보험은 언젠가 다치면 자기가 넣은 것을 몽땅 받으니까 넣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이 은혜 받고 있는 것은 모를지라도 과거에 받은 것을 늘 감사해야 합니다. 그래서 감격의 보험을, 감사의 보험을 꼭 넣어야 합니다. 늘 감격하고,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은혜입니다.

3) 지혜 있는 자는 미리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면 사람들은 그것을 게을리 하다가 나중에 발등에 도끼가 떨어져 발이 툭 끊어지면 그제야 “아이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합니다. 물론 감사하지요. 무릎에 안 떨어지고 발만 끊어져서 감사하지요. 지혜 있는 자는 그것을 보고 “나는 발이 안 끊어졌으니 미리 감사해야겠구나!”하고 깨달아 미리 감사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역사에 불러주셨으니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와있는데 감사하다는 소리를 많은 사람들이 대개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 아시지 않나?’ 하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소리를 뜨겁게 안 한 사람들은 들춰보면 하늘나라에 싹 나와 있습니다. 그냥 놔두었으면 살다가 죽었을 것이기에 늘 감격,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해야 합니다.
 감사하게 사는 사람은 보다 아벨 편으로 가인 편과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가인은 아벨의 심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러므로 늘 감사해야 합니다. 밤새도록 기도해도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할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지 않았으면 거의 다 죽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그 정도의 혜택을 받고 사는 것입니다.
 하늘은 아벨의 감사는 받지만 가인의 감사는 받지 않습니다.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 사람이 죄인이고 잘못을 했는데 내게 감사하다고 뭘 가지고 온들 그 감사를 받겠습니까? 반대로 감사하고 가치 있게 들어온 것은 정말로 가치 있게 쓰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아벨의 감사는 가치 있게 받아들이십니다.

 

󰊴 작은 일이라도 하나님께서 해주셨으니 고마운 것입니다.

 만약 내가 길을 지나갈 때 어떤 그룹의 회장이 점심을 사 주었다면 상당히 고마울 것입니다. 그런데 또 내가 지나가는데 대통령이 음료수를 사주었습니다. 그 중에 어떤 것이 더 고맙겠습니까? 큰 회사의 회장이 점심을 사 준 것보다 대통령이 음료수를 사준 것이 더 고맙다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더 높은 분이 해주었으니 낮은 것을 해주었을지라도 더 고마울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와 같이 작지만 하나님이 해주셨으니 고맙다는 것입니다. 그러할진대 도리적인 일을 꼭 해야 합니다. 그 높은 분이 작은 것까지 신경을 써주시니 감사함을 표현해야 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쓰시고 역사하시니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무릎 앞에서, 바로 턱 밑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아주 근접한 시야에 살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으면 너무 붙었다고 할 정도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저 하늘에 계시고, 우리는 땅에 있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신앙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창을 갖고서 보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육신의 창을 갖고서, 육의 눈을 가지고 세상을 내다보신다는 것입니다. 그 창을 통해 세상의 사람을 보게 하십니다. 그것을 못 느끼면 안 됩니다. 


󰊶 뜻을 이루고 복을 주시기 위해 어려움을 주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얼른 안 도와주니 하나님께 서운하게 생각되는 것입니다. 혼자 모든 고통을 다 받는 것으로 기억 되고, 문제가 해결되었어도 ‘시간이 가다 보니 문제가 해결되었지 하나님이 도왔긴 뭘 도왔어?’ 하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나를 도와 준 것이 하나도 생각이 안 납니다. “다 우연이죠. 내가 하다 보니 그렇게 되었죠.” 합니다. 사람이 무지할 때는 100% 무지한 것입니다. 그러면 신앙하는 자와 아닌 자가 무엇이 다릅니까? 성경에 나오는 인물들은 환난을 어떻게 받았는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환난 속에서도 감사할 줄 알았던 성경의 인물들

1) 다윗


 다윗은 전쟁을 많이 치뤘습니다. 전쟁을 안 하면 그저 한가롭게 살 수 있는데, 다윗은 그렇게 몸부림을 치고 눈물을 흘리며 다녔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항상 몸부림쳤습니다. 결국 다윗 대에 모든 밀렸던 전쟁을 다 하게 되었습니다. 다윗이니 그 전쟁을 다 이기고 나라를 세웠지 다른 사람은 못 세웠습니다. 오직 다윗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솔로몬보다 더 이름이 있습니다. 
다윗은 어려서부터 엄청난 시련과 연단을 받았습니다. 이상하게 다윗이 양을 칠 때는 다른 집에는 안 가면서 다윗이 양치는 데만 사자가 쫓아다녀 자꾸 양을 잡아가는 것입니다. 누구보다도 하나님 잘 믿고 악기로 매일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하는데 그런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나 노래도 못하게 이렇게 하는 것 아니야? 에라, 노래도 못하는데 양이나 지켜야겠다.’ 그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다윗은 그래도 찬양하며 사자가 양을 잡아가면 쫓아가서 사자 입을 찢어놓고, 사자 다리를 찢고, 손가락으로 껍데기를 벗기고 그랬습니다. 어디서 감히 우리 목장에 와서 잡아가느냐고 하면서 그렇게 담대하게 행동했습니다. 그 담대한 마음이 나중에 골리앗을 죽이는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담대하지 않으면 못하는 일입니다. 


2) 욥


 욥은 하나님께 계속 감사했습니다. 그러니 사탄들이 지쳐버렸습니다. 이래도 좋다하고 저래도 좋다 하고, 내가 잘못했으니 뉘우쳐야 된다고 하니 손을 못 대는 것입니다. 욥의 친구들이 무슨 얘기를 해도 “그러냐? 내가 잘못했다. 왜 하나님을 저주하냐! 나를 저주하라. 내가 잘못한 것이다.”했습니다. 그러니 친구들도 포기하고 “내가 졌다. 어떻게 네가 이렇게 바보가 되었냐. 이렇게 어려울수록 하나님을 버리고 새로운 길을 가야지. 세상에.” 했습니다. 하지만 욥은 그럴수록 하나님을 더 잘 믿어야지 않겠냐고 하니 친구들이 미칠 노릇이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해도 하나님을 믿으니 건들 수가 없던 것이었습니다. 우리도 건들었을 때 더 잘하면 “ 그 사람들 건들면 안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그런 신앙을 하도록 하나님께서 도우십니다. 그러니 어떤 일이 있어도 감격하고 감사하고 고마워해야 합니다. 늘 무슨 일이 있어도 감격하고 감사하면 사탄들이 왔다가 “저거 틀렸어. 건들어도 더 열심히 찾으니….” 그럽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 건들면 안 믿을 줄 알았는데 더 잘 믿거든요. 예수님은 자기 믿는 사람을 건들면 가만히 놔두지 않으십니다. 더 잘 믿게 만들고 맙니다.
 환난과 어려움과 불만 불평이 있을지라도 “더 이상적인 세계에 올라가게 하기 위해서 이런 일이 있겠지!” 하고 이해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불만할 필요도 없고, 옆 사람에게도 불평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잘못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우리를 잘못 인도하시겠습니까? 내가 잘못한 것이 큽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인생을 살면 훨씬 이상적으로 됩니다.

 

󰊷 어려움을 통해 연단하여 주시니 감사해야 합니다.

1) 시험과 어려움 뒤에는 큰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고통이 앞날에 이상적으로 잘될 것을 위한 연단과 시련인 것을 미리 확실히 알고 미래를 알고 하나님께 늘 감사해야 합니다. 욥과 같이 시험과 어려움을 감사해야합니다. 성서에 나오는 인물들처럼 고통과 어려움을 인내로 이겨낸 후에 감사하며 큰 축복을 받아야 합니다.

 

2)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해야 합니다.

어려움을 통해 은혜와 하나님을 절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환경과 어려움을 통해서 은혜와 하나님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인생의 느낌은 삶의 여러 고통과 뼈저림 가운데 느끼는 것이고, 하나님과 인간의 사이도 어려움에 처했을 때 더 느껴지는 것입니다.

 

3) 고생을 통해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생활 속에서 고생을 겪어봐야 실제적인 하나님의 심정을 알 수 있습니다.

 

4) 어려움을 통해 간증해야 합니다.. 하늘과 함께 쓴 잔을 마신 자는 단 잔도 함께 마시게 됩니다.

장대비가 쏟아져도 앞날을 위해서 연단하고 있으니 그 느낌을 적어 놓으며 미래를 위해 감격 감사해야 합니다.

 

󰊸 인간과 세상의 가치를 알고, 이 세상에 살게 해 주시니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정말로 신비하고 오묘하게 만드셨습니다. 감사하게도 신을 찾을 수밖에 없는 오묘함으로 만드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 감사하게끔 우주의 천체와 이 세계를 창조해 놓으셨기 때문에, 우리는 무턱대고 감사를 먼저 해놓고 봐도 이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으면 길이 바뀝니다.

 감사치 않고 심통 내고 불만하면 A급이 Z급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모든 것을 해 나가야 됩니다. 가다가 하나님께 감사치 않고 심통을 부리면 당장에 하나님께서 브레이크를 잡으신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제대로 파악해서 잘 믿으면 100배, 200배의 결실이 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도 이렇게 알고 믿어야 합니다.


󰊹 주신 은혜를 감사할 때 또 해결해 주십니다.

 사람은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그 문제만 해결되면 무엇이든지 해 줄 것처럼 하지만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에는 짐승처럼 감격 감사함을 너무 쉽게 잊어버리게 됩니다. 고로, 여러분은 문제를 해결해 주신 자의 은혜를 감사함으로 절대 잊지 말도록 하길 바랍니다. 그래야 문제가 또 생겼을 때 또 부탁하여 해결될 수 있는 법입니다.

 

 

. 어떻게 감사해야 할까요?

󰊱 본인이 감사해야 합니다. 본인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고 감사해야 합니다.

󰊳 뼈저리게 감격하며 감사 드려야 합니다.

󰊴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1) 무시로 감사해야 합니다.

    2) 대화식으로 기도하면서 감사하면 됩니다.

    3) 항상 감사해야합니다.

    4) 물질 가지고는 범사에 감사할 수 없습니다.

 

󰊵 애인 차원에서 감사해야 합니다.

󰊶 감사는 늦지 말고 해야 합니다.

󰊷 하늘 것이 되어 감사해야 합니다.

󰊸 행실로 감사해야 합니다.

󰊹 사랑함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 받으려고 애타던 만큼 받은 후에 준 자에게 애태우며 감사해야 합니다.

󰊹 전도를 통해 감사해야 합니다.

󰊹 날마다 제단을 쌓으며 감사해야 합니다.

 

 

Ⅴ. 무엇을 감사해야 할까요?

󰊱 죽음에서 살려 구원해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섭리역사에 온 것을 진정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보호하심을 감사하고 닦아놓으신 역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 생명을 지켜주시는 것에 진정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 주관하고 통치하시고 도우시며 지금도 함께 계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 태어나게 하심을 감사하고, 영육으로 건강하게 하시니 감사해야 합니다.

󰊷 연단을 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 생명을 구원할 수 있는 사업을 하게 하심을 감격해야 합니다.

󰊸 생명의 말씀을 주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 성령의 역사에 참여케 해 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 감사하면 어떻게 될까요?

󰊱 감사하면 문이 열리고 영혼 구원에 힘이 됩니다.

정신적, 신앙적 감사는 하늘 궁전 문을 따는 열쇠가 됩니다. 감사하는 자에겐 모든 문이 열리게 되어있고, 영혼 구원에 큰 힘이 됩니다.

 

󰊲 감사하면 하나님이 해결해 주십니다.

: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 (요 11 : 41)

감사해 놓고 보면 하늘이 준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람에게 부탁하면 더럽고 치사하나 하나님께 부탁하면 이 사람,, 저 사람 다 끌어 해결해 주십니다.

 

󰊳 감사하면 기쁨이 오고 뜻을 이룹니다.

네가 구한 것이 이루어지기 전에 감사를 하여라. 네가 구한 대로 기쁨의 날들이 앞 날에 곧 오리라. 정녕코 그러하리라.”

 

 

. 성경 속의 감사소리

1)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 시 50:23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 제물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하는 것이 큽니다. 감사하면 여러 말이 필요 없습니다. 간단한 것입니다. 그러면 구원을 그에게 보이시며, 주신다고 했습니다.

 

2) 감사함으로 그 앞에 나가며 - 시 100

항상 감사, 찬송으로 나가십시오. 슬퍼도, 기뻐도 찬송해야 합니다. 다윗은 찬양, 찬송에 유명한 사람입니다. 본인이 해보지 않고서는 이런 글과 말을 못 합니다..

 

3)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 롬 12:1

그러면 끝입니다. 몸 안에 다 들어있습니다. 돈도, 땅도 주인 되는 몸을 드렸으면 다 드린 것입니다. 그것을 모르면 더 불쌍하게 되는 것입니다.

 

4)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 히 13:15

소질, 재질이 있으면 자꾸 보이며 하나님께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셨으니까 하나님께 잘해야 합니다. 노래도 하고 춤도 추며 자꾸 하나님께 보여드려야 합니다. 찬송하여 입술의 열매도 드려야 합니다. 행동의 열매도, 입술의 열매도 맺으십시오. 그래야 자기가 잘 됩니다. 자신의 소질도 본래부터 있었던 것이 아니라 개발한 것이니 써먹어야 합니다. 자기를 계발해서 하나님께 자꾸 보여 드려야 합니다.

 

마무리

오늘은 감사에 대하여 포스팅을 했습니다.

작성하면서 보니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생깁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삶 가운데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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