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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예수님의 부활은 영부활일까? 육부활일까?

by 성경토크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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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부활은 영부활일까? 육부활일까?

어제는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부활했는지 육으로 부활했는지 말들이 참 많습니다. 이 문제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부활이 영부활이라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영으로 재림하실 것이요, 육부활이라면 육으로 재림하실 것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참으로 중요한 문제입니다. 과연 예수님의 부활의 실체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예수님의 부활이 영부활인 근거

예수님의 영부활을 모르면 예수님의 재림을 모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부활한 후부터는 제자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게끔 나타나셨습니다.

순간순간 여기저기 다니셨는데 순간 나타나서 보이시고 사라지셨습니다.

또 음식을 잡수셔도 순간 잡수시고 떠나셨습니다.

심령의 눈이 밝아져야만 예수님이 순간 보였습니다.

예수님이 말씀을 하실 때는 말씀만 들리고 몸은 안 보였습니다.

예수님이 성경을 강의해 주고 말씀을 깨닫게 해 주시면, 그제야 예수님이 순간 보였습니다.

예수님이 엠마오라 하는 곳으로 가는 두 청년과 동행하셨으나 그들은 예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말씀의 떡을 떼어주니 "예수님이다. " 하고 깨닫기만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육부활로 믿는 이유

예수님은 확실하게 영의 부활을 말했어도 육적인 자들은 육으로 인식합니다. 그 당시 때는 다 영의 부활로 알았습니다. 예수님의 육신이 돌아가신 것을 다 보았고 다 알았기 때문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당연히 영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도 그것을 강조해서 기록해 놓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의 말귀를 알아들어야 됩니다. 육적인 자는 지금도 육적으로만 성경을 풋니다. 고로 영을 사망으로 가게 합니다.

 

영체의 세 가지 형태: 영형체, 영인체, 영 완성체

영과 육은 하늘과 땅 같이 다릅니다. 육체와 영체를 깨달아야 합니다. 영체는 육체와 전혀 생김새도 다르고 형체도 다르다 했습니다. 영이라도 다 같은 같은 영 은 아닙니다. 영의 급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영형체급 일반영 보통영입니다.

두 번째는 영인체급

세 번째는 영 완성체급 생명체 영입니다.

영형체급 영은 구름 같고, 뼈와 살이 없고 안 만져진다고 했습니다. 영의 형체가 형성되고 있는 중입니다.

영인체급 영은 어느 정도 사람같이 만들어진 영의 단계입니다.

영 완성체급 영은 부활되고 완성된 영으로 뼈와 살이 다 있습니다.

 

예수님은 주로서 세상에 줄 것을 다 주시고 완성된 영 생명체의 영이 되셨습니다. 그래서 손으로 잡으면 사람 육체같이 잡히는 것입니다. 완전체 영으로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같이 신부로서 육이 행하면 영이 완전한 영으로 사랑체로 형성되어 황금 천국에 갑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맞아야 휴거가 된다.

2000년 동안 예수님의 육이 한 번도 나타나지 않았고 본 자도 없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영 부활로 봐야 예수님의 영재림을 맞고 예수님이 땅에서 쓰는 자와 일체되어 휴거가 됩니다. 휴거란 거듭남입니다. 새 시대로의 전환입니다. 전능자 하나님의 절대 사랑의 대상이 되어 사는 새로운 삶이 1000년 동안 진행됩니다. 거기에 속해 진실로 사는 자들을 휴거 됐다 합니다.

 

예수님의 영 부활이 중요한 이유

예수님의 영 부활이 중요한 이유는 영부활을 알아야 다시 오신 예수님의 영을 맞기 때문입니다. 메시아가 오기 전에 온다는 엘리야는 세례 요한입니다. 세례 요한을 엘리야의 심정과 사명과 능력으로 하나님이 보낸 것입니다.

구약성경에서 예언한 실체는 예언한 자의 실체는 예수님이었습니다.

하나님의 강림은 영의 강림이고 예수님이 보이는 실체여서 여호와 하나님이 불을 가지고 오신다는 것은 실상 하나님 영이 와서 예수님을 쓰고 불같은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인자가 구름 타고 온다는 것은 믿고 따르는 자들 곧 인구름을 타고 오신 예수님을 두고 말한 것이었습니다.

메시아가 이새의 줄기에서 나며 베들렘에서 난다는 것도 예수님이 다 이루었습니다. 

예수님이 와서 구약의 예언한 대로 하나님이 하신다는 새 일, 구원 역사를 하나님 영과 함께 행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으로 강림하사 예수님을 쓰고 절대 함께 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다시 온다고 한 것은 예수님의 영이 오시고 예수님이 보낸 자가 심정과 사명으로 와서 예수님과 같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메시아가 온다는 것에 대한 최고 비밀의 인봉입니다.

 

예수님이 온다는 성구는 시대에 온 자를 두고 한 예언입니다. 2000년이 됐는데 예수님 육이 안 오고 영만 오셨습니다. 하나님은 과거 구약 때도 신약 때도 역사에 오시면서 그때마다 이상세계 역사를 펴오셨습니다.

항상 하나님이 어떤 상황에서 시대 구원자를 통해 행하시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문제가 확실해야 거기에 해당되게 행하는 답도 확실한 것입니다. 시대에 따라 다릅니다. 또 어떤 처지에서 하나님이 보낸자를 통해 행하셨느냐가 문제입니다. 성경을 보면서 예수님이 어떤 처지에 있는 자에게 행하셨는지를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 문제를 정확하게 알아야 답도 정확 정확하게 알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육부활로 믿으면 영원히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없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육부활을 하셨다면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가끔 보이고 사라지는 일을 하지 않으시고 같이 생활하면서 복음을 전하셨을 것입니다. 40일 이후에 승천하실 때도 육이 승천한다면 대기권을 나가면서 타 죽을 것이요 또 하나님의 권능으로 우주에 나간다 하더라도 산소와 물과 먹을 것이 없어서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영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이심을 알고 다시 오실 때도 영으로 오심을 알고 맞아야 할 것입니다. 2000년이 되면 예수님이 재림한다고 다들 믿고 있었는데 벌써 24년이나 지나가고 있습니다. 영으로 오셨기 때문에 육의 눈으로 보이지 않아 모를 뿐 알고 맞은 자는 알고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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