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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감동과 지혜가 가득한 설교 5 (마음을 정한 사람들)

by 성경토크 2024.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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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지혜가 가득한 설교 5 (마음을 정한 사람들)

(시 108:1-13, 개정) 
『[1] [다윗의 찬송 시]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4]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6]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들을 건지시기 위하여 우리에게 응답하사 오른손으로 구원하소서
[7] 하나님이 그의 성소에서 말씀하시되 내가 기뻐하리라 내가 세겜을 나누며 숙곳 골짜기를 측량하리라
[8] 길르앗이 내 것이요 므낫세도 내 것이며 에브라임은 내 머리의 투구요 유다는 나의 규이며
[9] 모압은 내 목욕통이라 에돔에는 내 신발을 벗어 던질지며 블레셋 위에서 내가 외치리라 하셨도다
[10] 누가 나를 이끌어 견고한 성읍으로 인도해 들이며 누가 나를 에돔으로 인도할꼬
[11]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의 군대들과 함께 나아가지 아니하시나이다
[12] 우리를 도와 대적을 치게 하소서 사람의 구원은 헛됨이니이다
[13]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용감히 행하리니 그는 우리의 대적들을 밟으실 자이심이로다』


오늘은 시편 108편 마음접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주제를 말씀하셨어요.

이미 마음을 접고 사는 사람들 마음을 정하고 사는 사람들 얼마나 편한 삶인지 모릅니다.

다윗은 무슨 마음을 정하지 못했는지 그래도 마음을 여기에서 정하게 되는데, 이제는 노래도 하고 이제는 하나님께 찬양도 하고 이제는 만물 중에 만민 중에 나가서 주께 감사도 하고 열방중에 나가서 주를 찾는다고 하겠나이다.

인자하심이 하늘위에 관대하심이 주의 진실은 궁창 위에까지 미쳤나이다.

벌써 마음놓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인생을 살 때 마음을 접지 못하고 산다면 아마 불안할 거예요..

마음을 아직도 접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도 갈피를 못 잡고 있다 아직도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뭘 모르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와서 여러분들이 어떤 것을 마음을 접고 가야 될 것인지. 어떤 것을 결정하고 가야될 것인지는 그것은 오늘 말씀으로 나타낼 것입니다.

 

하나님께선 절대로 인간의 역사에서 역사하시는데 사람들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런 식으로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역사를 못하게 돼요..

하나님께서 그러면 대단한 일에 역사할 일이 있어도 역사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것은 마치 물 없는 사막을 헤매는 야수같이 놔둔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다윗이 마음을 정했다는 말은 어떻게 뭘 마음을 정했다는 것인가?

이 시편을 모두 한번 읽어보면서 다시금 찾아보면, 각자가 찾아보면 알겠지마는,

오직 하나님만을 일생에 최우선에 두고서 살겠다는 마음을 정한 것이 틀림없죠.

오직 하나님을 근본으로 하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모든 마음을 정하지 못하는 일들이 굉장히 많아요.

엄청나게 많이 있어요.

어떤 사건을 놓고, 어떤 사업문제를 놓고, 어떤 자기재산을 놓고, 또 나아가서는 어떤 신앙길을 놓고 내가 신앙을 가느냐 또 번쩍이는 신앙길을 가느냐, 그렇지 않으면 신앙을 부전공으로 하면서 내 삶을 전공으로 하고 가느냐 이렇게요.

 

다윗이 마음을 정했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어떤 마음을 정하였기 때문일까요?

다윗이 이제 하나님께 찬송도 하고 하나님 영광스럽게 하고 이제 하나님 증거도 하고 이제 만민 중에 나가서 하나님 내가 떳떳이 감사도 하고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기꺼이 건져주고 도와주겠나이다. 하고.하고 하나님께 대한 마음을 결정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께 대한 마음이 결정하지 않고선 하나님이 찬양을 잘 안 받으신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정하고 찬양도 해야 합니다.

창세기 6장에 보면 노아는 당세 완전한 자라고 했습니다.

이런 완전한자를 또 하나님은 원하시고 계십니다.

절대적인 입장에서 하나님을 찬양해야 된다 말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께 나아갈때 마음을 정하였다는 말을 한마디로 하면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서 하나님을 찬양하기로 결심하였나이다. 이렇게 마음을 정해야 합니다.

 

내가 죽든지 살든지 오직 주를 위해 살겠다고. 그게 바로 절대적인 바울선생의 말씀입니다.

그런 말씀을 한번 들어야 하나님께서 의자에서 한번 일어나시지, 일어나시지 않으시는 분이예요.

하나님은 그런 말을 들으셔야 주님도 의자에서 이게 웬일이냐고 서"내 듣자니 정말 내 속이 시원하고 심정이 정말 풀리는 얘기들이다. " 하고서 역사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런 사람이 찬양을 하고, 그런 사람이 전도를 하고, 그런 사람이 나가서 외치고, 그런 사람이 감사해야 일이 잘된다는 것입니다.

 

마음도 접지 않은 사람이 와서 감사한다고 해서 좋아할 것 같습니까?

안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자기를 먼저 살려야 됩니다.

먼저 자기를 먼저 살려야 남을 살릴 수 있습니다.

자기가 죽으면 남을 살릴 수 없어요.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못할 것이 없다고 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시다. 믿습니까?

이럴때에 매일 하나님께 감격하는 기쁨이 샘솟았다는 거예요.

 

사람이 살아가는데 그렇게 큰 기쁨이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의 정신과 사고와 사상과 이념을 가지고 살았기에 이 다윗의 마음은 영적인 기쁨이 샘솟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찬양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말씀에서 우리에게도 마음을 정하고 가라는 것입니다.

마음 못 잡고 왔다 갔다 하면 안 됩니다..

 

마음을 접고 가야지 죽음에 있어서 마음을 접고 가고, 사는 길이 있어도 마음을 접고 가고 이런 마음을 접고 가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알겠어요?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나와요 발바닥에 나오는 것이 아니고 알겠어요.

마음을 결정하는 것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초능력자도 마음이 강해서 초능력자가 되는 것입니다.

마음이 흔들흔들하면 일을 못해요

그런 사람은 역사의 일을 할 수 없어요.

그리고 완전히 행하라는 말을 했는데 어디를 가든 하나님 앞에 절대적인 자가 되어야 합니다.

 

완전히 할 수 있다는 것이 사람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동물은 못하죠

그런데 사람들은 인간은 못한다 인간이 어떻게 완전하게 할 수 있냐고 합니다.

 

교회에 가서 설교를 들었는데 인간은 완전한 의인이 없다 인간은 불완전하다 인간은 부족하다 인간은 죄인이다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네가 뭘 안다고 그래?" 하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런 소리를 많이 안 합니다..

 

네가 뭘 좀 하겠다, 네가 한번 해봐라. 그렇게 얘기를 합니다.

얼마나 긍정적인 것입니까?

그런데 사람들은 못한다고만 하고 집에서도 부모님들이 네가 뭘아냐고 많이 그럽니다.

 

다윗에게도 형들이 너가 뭘 안다고 그래? 양이나 쳐, 시간 있으면 설거지나 해, 청소나 해 이렇게 했는데 오히려 다윗은 왕이 되고 그형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성경기록에도 없습니다.

 

이와 같이 오히려 못한다고 하는 사람일지라도, 그래고 불가능하다고 하는 사람일지라도, 옆에 사람들의 말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다윗은 마음을 정하였기 때문에 뭐든지 잘 될 수밖에 없었다는 겁니다.

마음을 정하고 살면 누가 안된다고 해도 잘되게 되어 있습니다.

나도 그런 사람 중에 한 사람입니다..

마음을 정했기 때문에...

 

마음 못 정하고 왔다 갔다 하면 봄바람에 날려 다니는 머리털처럼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이제 마음을 정하고 사는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가 아니라 모든 부분에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하다 보면 해 넘어간다니까요..

송곳으로 호박을 찌르듯이 확실하게 찌르고 가야 됩니다.. 믿습니까?

 

마음을 정했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맞다고 인정하고 영원히 이 길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정한 것입니다.

 

마음이 약해서 행함이 없었고, 결정을 못했고 마음이 약해서 흔들거렸고 이것이 여러분들이 몸은 컸지만 심령이 그만큼 어리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음을 정한 자는 빨리 크더라고요.

얼마나 빨리 큰지.... 봄철에 비료를 주고 퇴비를 많이 준 나무가 보다 커지듯이 그만큼 차이가 있어요.

 

어떤 사사로운 것보다 가장 근본적인 것은 하나님에 대한 일편단심 하겠다는 마음을 결정해야 됩니다.

그리고 자기를 빼버리십시오..

 

오직 하나님! 이것이 근본, 핵심적인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을 정하는 것이 무지를 타개하는 최첨단의 것입니다.

누구누구 탓할 것이 없습니다. 오직 자기가 강하면 다 넘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산골짜기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은 적은 물은 내려오다가 웅덩이에 고이고 맙니다.

그러나 엄청나게 많은 물이 내려오면 다 뚫고 내려갑니다.

저수지 둑도 넘어가고 그리고 댐도 넘어가게 되고 계속 가서 바다까지 갑니다.

누가 막을 장사가 있습니까? 그걸 어떻게 막아요?

 

그래서 갈 사람은 가시밭길이든, 덤풀이든, 산악이든, 광야이든, 어떠한 태산이라도 넘어갑니다.

본인에게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본인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수비보다는 공격이 승리합니다.

여러분들도 공격하면서 공격적인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수비적인 인생도 필요할 때가 있지만 공격적인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본인이 돼야 됩니다.

본인이 주인공이고 본인이 왕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결정의 주인이 되고 여러분들이 어른이라는 것입니다.

 

사람 마음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압니까?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잠 4:23, 개정)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마음에서 생명이 나고 운명이 좌우된다고 했습니다.

 

인간 속에는 엄청나고 초인간적인 힘이 들어 있습니다.

세상에서 종교로 성공도 하고 정치도 성공한 사람들은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운만으로 된 것도 아닙니다.

무지무지하게 고생하고 태산 같은 결심을 가지고 혀를 깨물어 가면서 목에도 피가 흐를 때까지 외치면서 살은 사람들입니다.

그런 마음을 갖고 여러분들이 살아야 되겠습니다.

요즘 시대가 너무 편하여졌다고 해서 사람들이 약해지고 물렁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다윗은 역시 그러한 마음을 결심을 내린 후부터는 항상 자기가 하는 일이 잘되고 늘 기쁘고 즐거웠어요.

불가능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안되면 내일 되고,, 내일 안되면 모레 되고,, 모레 안되면 글피에 되고, 계속 밀어붙이면 되게 되어있어요.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완전히 행하는 여러분들이 되어서 시대를 다시 새롭게 살려야 되겠습니다.

 

(아 6:9, 개정)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완전한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히 6:2, 개정) 『세례들과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나아갈지니라』

완전한데 나갈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완전하게 행하고 가는 여러분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불완전한 삶을 살아서는 안됩니다.

항상 뭐를 할 때 보면 반만 마음먹고 하면 일 저지른다고 했습니다.

 

그런 삶을 살아가라고 오늘 다윗의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마음을 정하고 사는 사람들, 항상 그런 사람들은 마음의 여유가 있고 항상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여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쓰는 여유가 있고 하나님을 향해서 얼굴을 들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부끄러워 하늘 앞에 얼굴도 못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불완전하게 사는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말씀을 듣고 여러분들이 마음의 결정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신앙심을 결정하고 하나님 믿기로 결심을 내리고 그런 마음을 가지고 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힘이 있는데도 도움을 요청하지 말고 그런 것은 자기가 해나가면 되니까요.

그렇게 해나가면서 인생을 살라고 했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위해 살겠다고 결심을 하고 마음을 정하고 멋있게 인생을 사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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