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경공부

이단인지 아닌지 성경적으로 분별하는 방법

by 성경토크 2024. 2. 5.
반응형

이단인지 아닌지 성경적으로 분별하는 방법

 

현재 기독교의 수많은 교파는 공통적으로 하나님을 창조주로, 예수님을 구세주로, 성경을 유일한 경전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종교라 할지라도 교리상 의견을 달리 할 때 이단으로 규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의 달린 문제이기도 하고 또 실제적으로 수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이단도 있습니다.

예컨대 교회를 다니다 보면 "신**는 이단이니 가지 마라."는 목사님의 설교를 듣기도 하고 교회 입구에 "추수꾼의 출입을 금합니다." 이런 내용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이단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진짜 이단에 빠지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이단에 잘못 빠지면 영혼의 구원뿐만 아니라 삶이 파괴되고 가정이 파괴되고 집단 자살을 하는 경우도 생기니 참으로 주의를 해야 하겠습니다.

 

이단의 의미

잠깐 용어에 대해 살펴볼까요?

이단은 같은 종교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같은 종교인데 사이비다 이런 느낌입니다.

이방은 하나님을 믿지 않은 일반인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교는 다른 종교를 의미합니다.

 

신앙의 역사는 수많은 이단 논쟁을 낳았습니다.

천주교와 기독교 중 어디가 이단입니까?

지금은 둘 다 이단이 아니죠.

일반인들은 성당이나 교회나 비슷하게 봅니다.

그런데, 500여년 전 루터가 종교개혁을 시작하고 새로운 종교운동이 일어났을 때 기독교는 천주교로부터 이단이라는 소리를 듣고 엄청난 핍박을 받게 됩니다.

 

그 이전에도 이단 논쟁이 있었는데 2000여년 전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고 있던 유대 종교인들은 예수라는 사람을 추종하는 무리를 나사렛 이단이라 칭하며 엄청난 핍박을 하였습니다.

 

유대교도 천주교도 기독교도 모두 하나님을 믿는 종교인데 왜 이렇게 시대마다 종교개혁의 역사가 일어나고 또 기존의 종교인들이 새로운 종교의 사람들을 이단이라 핍박했을까요?

 

그것은 역사가 오래될수록 부패하고 변질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부패한 종교나 부패한 정치는 새로운 사람들로 인해 새롭게 변화되기 마련입니다.

하나님도 구시대의 부패한 신앙이 스스로 개선될 수 없기 때문에 예수를 보내어 유대교를 개혁했고 예수님 이후 1600년이 지나는 동안 부패한 천주교를 루터, 칼뱅 등을 통하여 종교개혁을 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기독교인데 지금 기독교도 수많은 문제를 발생하고 있습니다.

목사들이 정치판에 끼어들어 극우, 극좌로 미친짓을 하기도 하고 목사의 세습문제, 각종 비리 문제로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이런 때에 하나님이 새로운 사람을 통해서 종교를 새롭게 하지 않을까 기대를 해 보게 됩니다.

 

 

현재 기독교의 이단 논쟁

 

현재 기독교에서는 교리가 다르면 이단이라고 하고 또 성경을 풀면 이단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데 그 날짜를 얘기하면 이단이고 언제인지 모르니 기다려야 한다고 하면 정통으로 보기도 합니다.

아울러 사람을 메시야라고 하면 이단이라고 하죠.

그런데, 교회를 다니다 보면 목사님을 메시아보다 더 섬기는 교회가 많습니다.

알고 보면 이런 목사들이 이단이 아닐까 걱정해 보기도 합니다.

 

(요일 2:18, 개정) 『아이들아 지금은 마지막 때라 적그리스도가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은 것과 같이 지금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마지막 때인 줄 아노라』

이단과 비슷한 말로 적그리스도, 미혹자, 거짓선지자 등의 단어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에는 수많은 자칭 메시야들이 나타났고 일부는 죽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인줄 알아야 할까요? 그럴지도 모릅니다.

 

(딛 3:10, 개정)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이단에 속한 자와 싸우지 말고 한 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고 했습니다. 

원수도 사랑하라고 하셨던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 이단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험악한 말과 행동으로 폭력을 행사한다면 하나님이 슬퍼하실 것입니다.

 

(롬 16:17-18, 개정)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18] 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활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분쟁을 일으키는 자들, 거친 말과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자들, 편 가르기 하는 자들 이런 자들에게서 떠나라고 하고 있습니다.

 

(벧후 2:1, 개정) 『그러나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거짓선지자, 멸망케할 이단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 이렇게 이단들은 어느 시대에나 항상 나타나고 있는데 성경에서 이단에 대해 정확히 말씀한 곳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요일 2:22-23, 개정) 『[22] 거짓말하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냐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 
[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거짓말 하는 자, 이단이 누구냐고 했습니다. 바로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자가 이단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가 이단입니다.

어느 교회를 갔는데 하나님이나 예수님을 부인하거나 자기가 하나님보다 나은 자라고 하는 목사가 있다면 100% 이단입니다.

 

(요이 1:7, 개정)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요일 4:2-3, 개정)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예수님이 육체로 오는 것을 부인하는 자가 이단이요 적그리스도라고 했고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지금은 누구나 예수님이 베들레헴의 말 구유에서 태어나셨다는 것을 아는데 말입니다.

 

(사 66:15-16, 개정)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둘러싸여 강림하시리니 그의 수레들은 회오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여움을 나타내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책망하실 것이라 [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죽임 당할 자가 많으리니』

 

(단 7:13, 개정)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유대인들은 4천 년 동안이나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불과 칼로 심판하면서 내려오시는 전지전능한 메시아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육체로 태어나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이 하나님께 속했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는 누가 이단일까요?

하나님과 예수님을 시인하는 천주교였을까요? 하나님만 믿고 예수님을 부인하는 유대교였을까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우리 기독교도 유대교와 아주 비슷한 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 24:30, 개정)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계 1:7, 개정)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 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살후 1:7-8, 개정) 『[7]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구름을 타고 능력과 영광으로 오신다고 하고 있습니다.

하늘 불꽃 가운데서 나타나셔서 형벌을 내리신다고 하고 있죠.

정말 예수님이 하늘에서 구름타고 불로 심판하면서 오실까요?

역사를 통해서 뭔가를 느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알고 보면 이단 중에 가장 심한 이단이 하나님의 역사였습니다.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할까요?

이단 중에서 그 시대에 가장 이단 소리를 많이 들었던 곳이 알고 보니 하나님의 역사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시대도 그렇지 않을까 걱정해 봅니다.

 

성경을 통해서 살펴볼게요.

(눅 4:24, 개정) 『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받은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그러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항상 핍박을 받고 나타납니다. 존경받으면서 누구를 이단이라 힐문하는 자는 선지자나 메시아가 될 수 없습니다.

 

(눅 11:49, 개정)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리니 그중에서 더러는 죽이며 또 박해하리라 하였느니라』

믿음 때문에 죽임을 당하고 박해를 당하는 자들이 선지자와 사도들입니다.

하나님은 그 종교가 심히 부패하고 타락했을 때 선지자나 사도, 메시야를 보내서 그 시대를 개혁하셨습니다.

 

(막 3:21, 개정) 『예수의 친족들이 듣고 그를 붙들러 나오니 이는 그가 미쳤다 함 일러라』

예수님은 친족 들도부터 미쳤다는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누군가 예수에 미쳤다 소리를 듣는다면 제대로 신앙생활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물론 진짜 미친 사람들도 있기 때문에 잘 분별해야겠지요.

 

(마 5:12, 개정)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핍박이나 박해를 받으면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선지자들도 이 같이 핍박을 받았다고 하고 있습니다.

 

(마 23:32-36, 개정)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3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중에서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서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따라다니며 박해하리라 
[35]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36]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 돌아가리라』

의인을 죽인 피값이 다 그 세대에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이스라엘은 로마에 멸망을 당하고 2000년 가까이 나라 잃은 설움을 당했고 지금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왜 이렇게 이단 논쟁 속에서 핍박받으며 시작해야만 할까요?

그것은 뜻이 다르기 때문이고 구 세대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때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또 새로운 역사는 따르는 자가 적기 때문에 항상 구교의 핍박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알고 보면 예수님도 나사렛 이단의 교주였습니다.

(행 24:5-6, 개정) 『[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 같은 자라 천하에 흩어진 유대인을 다 소요하게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우두머리라 [6] 그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유대인들이 사도 바울을 가리켜 말하기를 전염병 같은 자라 유대인들이 사도바울을 만나기만 하면 나사렛 예수를 믿게 된다고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고 하며 그를 잡았다고 합니다.

 

(행 24:14, 개정)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사도바울은 유대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하나님과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다 믿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 당시 나사렛 이단의 교주였습니다.

 

(요  16:2-4, 개정)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 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 시키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알고 보니 하나님을 믿던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고 그를 믿는 자를 죽인 것입니다.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유대인들은 어떻게 이단이라고 규정했을까요?

(요 8:58, 개정)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자칭 하나님이라고 하는 신성모독자로 보았습니다.

 

(마 5:17, 개정)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기존의 율법을 파괴하면서 율법을 완전케 하러 왔다고 하는 사이비 이단으로 생각했습니다.

 

(막 2:18, 개정)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금식도 하지 않은 경건하지 않는 이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마 11:19, 개정)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먹기를 탐하고 세리와 죄인의 친구라고 하며 물질을 탐하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입장은 어떠했을까요?

(마 7:21, 개정)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흔히 교회 다니면 천국에 간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주여 주여 하며 교회만 다닌다고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간다.

 

(요 6:29, 개정)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모세 때는 모세를 믿고 따르는 것이 하나님이 일이요, 노아 때는 노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예수님 때는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지요. 

루터나 칼뱅 때는 예수님을 믿는 것은 기본이고 그 후에 루터와 칼뱅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결국, 시대마다 하나님이 보내시는 새로운 하나님의 사람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예수님과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죽였지만 알고 보면 하나님의 대적하는 일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이런 우를 범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행 5:38-39, 개정)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가말리엘 교법사는 함부로 이단 논쟁하지 말고 그냥 두라고 했습니다.
이단이라 칭하지 않아도 사람으로부터 난 종교면 무너질 것이요, 하나님께로부터 난 종교면 아무리 막고 핍박하더라고 무너뜨릴 수 없고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고전 2:8, 개정)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알지 못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고 역사에 대해 진리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이 이단이요 사이비요 적그리스도입니다.

 

(롬 12:2, 개정)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 세대가 인정하고 많은 이들이 따른다고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결론

부패한 대한민국

요즘 참으로 대한민국에 정의와 진리가 있는지 걱정스러운 때입니다.

정치인이 가장 타락했고 범죄자 전과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사법부도 자신의 정치 이념에 따라 판결이 왔다 갔다 하고 권력자와 재벌에게는 솜방망이 처벌을 서민에게만 유독 무거운 판결이 내려집니다. 검찰도 정치적 이념에 따라 쪼개지고 없는 죄를 만들기도 하고 있는 죄를 없애기도 합니다. 경정유착, 주가조작 등 서민들은 참으로 살기가 어려운 시절입니다.

 

국민의 저력

그럼에도 불구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대한민국은 어려울 때일수록 국민들이 백성들이 환난과 어려움을 이기는 힘을 보여줬던 저력이 있는 민족입니다.

 

지구촌에서 가장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민족이기도 하지요.

 

하나님의 축복으로 6.25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던 나라에서 이제는 원조를 해 주는 유일무이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이단 논쟁의 결론

이단이 무엇인가? 하나님과 예수님을 부인하는 자가 이단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이다. 영원히 죽지 않는다. 하는 자들이 이단입니다. 성경을 부인하는 자가 이단입니다.

 

이단에 속지 말고 또 거대한 기존 세력에 묻혀서 예수님 때처럼 루터 때처럼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왔을 때 따라가지 못하고 오히려 핍박하는 누를 범하지 않도록 깨어 기도하며 온전한 신앙을 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