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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감동과 지혜가 가득한 설교 6 (부지런한 인생을 살아라)

by 성경토크 2024.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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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지혜가 가득한 설교 6 (부지런한 인생을 살아라)

성경은 부지런하게 살아라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요즘은 부지런히 만 산다고 잘 사는 것은 아니라는 의식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근본은 지혜롭게 부지런히 살아야 행복하고 잘 살 수 있게 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더욱 부지런한 인생이 되시기를 기도해 봅니다.

 

성경본문

본 문 : 잠언 10장 3절~4절,  잠언 12장 24절

(잠 10:3-4, 개정) 『[3] 여호와께서 의인의 영혼은 주리지 않게 하시나 악인의 소욕은 물리치시느니라 

[4]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

 

(잠 12:24, 개정)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오늘 여기 있는 말씀을 볼 때 금주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은 너희들 지금 때가 열심히 부지런히 뛸 때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고 또 젊고 앞날이 창창하기 때문에 지금 부지런히 인생의 청춘의 봄날에 부지런히 씨를 뿌리고 부지런히 가꾸고 부지런히 뛰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셨습니다.

누구보다도 부지런히 뛰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왜 그런고 하니 청춘의 때에 하나님의 역사의 새봄을 맞았기 때문에 부지런히 해야 한다.

누구보다도. 딴 사람들은 깨닫지 못해서 부지런히 뛰지 못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은 깨닫고 깨우침을 받았으니까 할 일만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금주에는 부지런하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부지런함을 여러가지로 표현했는데 솔로몬은 부지런했어요.

정치에 부지런했고 인생에 부지런했고 그래서 솔로몬을 통해서도 또 다른 성서를 통해서도 많이 얘기했지만 “나 솔로몬이 말하기를 손을 게을리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더라 솔로몬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더라” 이렇게 말씀 했습니다. 
      

부지런하다는 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빠르다는 것이 아닙니까? 

빨리 움직이라는 것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보다 생각이 빨리 돌아간다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생각 좀 빨리 돌아가게 하도록 하라. 영적인 사람이 되고 배우고 터득하고 그렇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부지런히 하는 사람은 게으른 것을 못 봐요. 

부지런한 사람과 게으른 사람을 둘이 묶어 놓으면 부지런한 사람이 못 살아요.

여러분 친구들 가운데도 부지런한 사람이 있고 게으른 사람이 있어요.  

건강도 부지런한 사람이 살피지, 게으른 사람은 건강을 살필 수가 없어요. 

 

성경 보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시간 없어서 못 봤다, 뭐해서 못 봤다고 하는데 나는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어요. 평생가도 이해 안 돼요.

"나는. 뭘 시간이 없어?  다른 사람은 시간이 많아? 다른 사람은 25시간을 사나?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똑같은 24시간을 보내는데 왜 못한다는 것입니까?  

부지런하면 됩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될 것 아니겠습니까? 

성경을 못 읽는 것도 게을러서 못 읽는 것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 읽는 것이 아닙니다.

  
왜 게으르지 말라고 했는고 하니 게으르면 거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부지런하면 부하게 되고. 부하게 된다는 것은 돈만 많게 된다는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이 풍부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항상 부지런히 치타처럼 사냥하라고 했습니다. 치타를 봤지요?  

동물의 왕국을 통해서 사냥하는 것을 봤는데, 굉장히 빨리 뛰더라고요. 

그리고 가다가 움츠리는 것이 없어요. 끝까지 잡아놓고 주저앉아요.  

 

여러분도 어떤 일을 할 때에, 한번 물고 늘어지면 끝까지 하는 성질이 있어야 돼요. 

게으른 사람은 생활 속에서 소외당합니다. 무엇이든지 일찍부터 하십시오.


말씀을 몇 군데 불러주겠습니다.

(잠 26:13, 개정) 『게으른 자는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하느니라』

(잠 26:15, 개정) 『게으른 자는 그 손을 그릇에 넣고도 입으로 올리기를 괴로워하느니라』
(잠 28:6, 개정)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부유하면서 굽게 행하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 6:6, 개정)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가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잠 6:9, 개정)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누워 있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잠이란 것은 육신의 잠도 얘기하지만, 의식의 잠을 얘기합니다. 깨닫지 못한 것을 다 잠이라고 했습니다.

깨닫고 알고 실천치 못하는 사람은 아직도 잠자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활의 잠, 행동의 잠을 자고 있습니다. 


(잠 6:10-11, 개정) 『[10] 좀 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11]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사 19:1, 개정) 『애굽에 관한 경고라 보라 여호와께서 빠른 구름을 타고 애굽에 임하시리니 애굽의 우상들이 그 앞에서 떨겠고 애굽인의 마음이 그 속에서 녹으리로다』

(아 8:14, 개정) 『내 사랑하는 자야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 위에 있는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라』
사랑하는 자일수록 빨리 달리고, 빨리 움직이길 원해요. 너무 게을러요. 이미 사랑하는 자가 기다리다가 가 버렸습니다. 


(잠 12:24, 개정)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부지런해야 사람뿐만 아니라 만물도 다스릴 수 있고, 부지런해야 자기를 다스릴 수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은 옷도 잘 안 빨아 입고, 화장실도 자주 안 갑니다.

어떤 것이 게으른가 여러분들이 잘 몰라요.

오늘 말씀의 빛을 비추면 자기가 게으름에 속한 사람이란 것을 알지요.

목욕도 잘 안 하고. 모았다가 일주일에 한 번 하면 끝나고. 그래 놓고서 게으르다고 하면 돈 아껴야지 합니다.


서울, 새벽시장을 다니는 사람을 봐 보세요. 동대문의 새벽시장이 몇 시부터 하는지 알아요? 
새벽 3시 정도면 엽니다. 큰 일을 계획하는 사람들은 3시에 일어납니다. 준비했다가 4시에는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런 일이 없이 3시에 일어나는 사람들은 정신노이로제 환자들입니다. 

그렇게까지 일찍 일어날 필요는 없습니다. 

적어도 4시 까지는 자 줘야 합니다. 

4시 정각에 딱 일어나면 됩니다. 

4시면 사주팔자로 무슨 시인지 압니까? 

인시인 4시는 호랑이가 움직이는 때입니다. 

그리고 닭도 웁니다. 

5시에는 소가 움직입니다. 

6시에는 개가 깨갱거립니다. 

7시에는 돼지 같은 동물이나 움직입니다. 잠자다가... 

8시에는 없어요. (웃음)  

 

혹시 자기는 어디에 해당되나, 기다렸지요. 그런데 8시에는 없어요. 

그때는 쥐도 찍찍거리지 않습니다. 4시에는 움직여야 됩니다. 

그러려면, 3시 40분쯤 되면, 영혼이 모든 하던 일을 멈추어야 됩니다. 

육신의 세계로 와서 준비해야 합니다.

새벽 공기를 마실 때에 그만큼 건강이 좋아지고 늦잠을 잘수록 건강을 해하게 됩니다. 
   

10시 후에는 아무것도 먹지 말아요.

건강들이 많이 나빠졌어요.

제시간에 안 먹어서 그래요.  


 웬만하면 일찍 자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도록 하세요.

새벽 5시에 일어나는 사람들은 12시 넘어서 자면 안 됩니다.

최소한 11시에는 자야 합니다.

건강이 왜 나빠지는고 하니 밤에는 만물이 잠을 자잖아요.

사람이 쉬었다가 일을 해야지, 불도저도 계속하면 고장 납니다. 쉬는 기간이 있습니다.

하루에 안식하는 기간이 잠자는 기간입니다.

잠자는 것을 노는 것으로 보면 안 됩니다. 잠자는 것도 일입니다.

잠을 자야 다음에 또 뛸 수 있으니까.

부지런하라고 했다고 잠도 안 자고 돌아다니면 안 돼요.

적어도 11시에서 3시까지는 잠을 완벽하게 자야 합니다.

다섯 시간은 자야 합니다.

처음에는 다섯시간 자면 힘들 겁니다.

그러나 다섯 시간을 완벽하게 자면 거뜬합니다.

금주의 말씀을 듣고 금년도는 부지런히 쫓아다니면서 전도도 하고, 자기 양 떼도 부지런히 살피고, 소떼도 살피기 바랍니다. 전도해다 놓고 그냥 놔두면 안 됩니다.

그렇게 할 것을 알고서 말씀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잠언 좀 더 적어가세요.

(잠 26:16, 개정) 『게으른 자는 사리에 맞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를 지혜롭게 여기느니라』
(잠 19:15, 개정)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태만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마 25:26, 개정)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성경은 게으른 자를 아주 나쁘게 보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시간을 아껴서 의롭고 선한 일에 부지런해야 합니다.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는 자가 아니다. 내가 얼마나 부지런하냐. 얼마나 내가 열심히 뛰어 돌아다니는 줄 아느냐. 너는 나를 몰랐구나 하고 책망했던 주님입니다.

주님도 상당히 부지런했던 주님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논밭을 돌아본 농부는 가을에 고개를 숙인 벼를 볼 것이지만, 밥 먹고서 아침에 해가 중천에 떴을 때 논밭은 돌아본 농부는 가을에 벼 이삭들이 빳빳하게 쳐다봅니다.

네가 나에게 해 준 것이 무엇이냐고...  
   

하나님께서는 새벽에 역사한다고 했습니다. 

새벽을 깨우는 사람이 되세요. 

다윗은 내가 새벽을 깨우고 하나님을 찾겠다고 했습니다. 


항상 부지런해야 합니다.

모든 면에 부지런해야 합니다.  

 


 이번 달은 부지런히 해서 밀렸던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 가정에서 밀렸던 일들, 밀린 빨래로부터 시작해서, 그것 꾸역꾸역 집어 처넣어놓고 다음에 한다고 하는데 다음에 언제 하려고 그래요?  그리고 또 새 옷 사 입어요?  

 

자기 주변을 돌아보고, 자기를 돌아보고, 그리고 열심히 해야 합니다.

부지런히 잠을 깨서 이제는 보고 듣고 깨달으라고 하나님께서 지적을 했습니다.

부지런하게 나머지 일들을 모두 열심히 해서 모두 하늘의 발판들이 되어야 되겠습니다.


각 나라, 세계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게으르다고 지적했으니 부지런해야 되겠습니다.


로마서에서 사도바울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롬 12:11, 개정)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너희는 주를 섬길 때 부지런하여서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서 주를 섬기라.

사람이 부지런하다 보면 열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 하겠습니다.
   거룩하시고 은혜로우신 우리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부지런하라고 말씀했고, 부지런한 것으로 바로 너희들의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은혜를 더 해 주시고 우리에게 지적한 것이 무엇인지 어느 부분인지를 확실히 더 깨닫게 하고, 부지런 못해서 성경도 못 보고, 부지런 못 해서 누릴 것도 못 누리다고 했습니다. 부지런히 뛰고 달림이 충만함을 주시옵소서.

동방나라는 역시 해 뜨는 나라이기에 어느 나라보다 부지런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세계적으로 부지런한 나라였는데, 지금은 상당히 게으른 나라가 됐습니다.

부지런한 나라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일찍부터 깨닫고 일찍부터 뛴 나라는 모두 선진국이 됐습니다.

은혜를 더해 주시옵소서. 은총을 주시옵소서.

저기 열대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상당히 게으릅니다.

그들은 농사도 안 짓고, 부귀영화도 꿈꾸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들과 같이 그 삶의 보잘것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희망도 소망도 없기 때문에 부지런할 필요가 없겠지만 우리는 너무 엄청난 삶을 발견하고 이상의 삶을 발견했기 때문에, 우리의 이상을 이루려면 부지런해야 되겠습니다.

은혜를 더해 주시옵소서. 
각오를 내리고 그런 집념과 사고를 가졌으니, 그런 자들이 되게 축복해 주시옵소서.

부지런한 것을 철학 삼고 열심히 뛰고 달리면서 자기를 완성시킬 수 있게 함께 해 주시옵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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