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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감동과 지혜가 가득한 설교 7 (밭에 감추인 보화)

by 성경토크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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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지혜가 가득한 설교 7 (밭에 감추인 보화)

남의 집 일을 해 주다가 그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사지 않겠습니까? 세상의 모든 일들을 할 때 진정 소중한 것을 발견한다면 자기의 모든 힘과 능력을 다해 그것을 소유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그 지혜를 얻기를 바랍니다.

 

성경본문

본문 : (마 13:44-50, 개정)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천국은 저 하늘 넘어 존재하는 곳?

천국에 대한 이야기는 참 어렵고도 쉬운 이야기입니다.  

흔히 사람들은 '천국은 하늘나라에 있고, 행복은 산너머에 있으며, 행복은 앞으로 가다 보면 있다.' 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많아서 노련하고, 인생  경험이 나보다 길지만 아는 것은 나보다 짧은  어르신네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흔히 어렸을 때부터 "천국하면 하늘나라에 있고, 행복은 산너머에 있다" 고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늘 행복하다고 생각하라.

고생은 앞날의 크나큰 일을 위해 준비된 것이다.

자기를 너무 학대 하지 마라.

정상인 사람이 정상에 올라간다.

 

사람들이 잔뜩 먹고 배가 터지도록 부른데도 앞으로 행복하게 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사람의 무지한 근성입니다. 

늘 행복하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매일 "속았다, 너무나도 괴롭다, 나처럼 고생한 사람이 없다" 고 합니다.

 

나도 과거에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그것은 고생이 아니라 앞으로의 크나큰 일들을 위해서 예비되고  준비된 일들이었던 것을 몰랐던 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들도 '나만  고생하고 불행하다' 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자기가 자기를 무지에 빠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가다보면 더 좋은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인생을 살 때  자기를 너무 학대하고 산다고  지적하고 싶어 하십니다.  

이것은 내가 아는 지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 입을 통해  말씀을 하시는 것입니다.

"너희에게 진실로 말하노니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생명들을 너무 학대를 하고 사는데 이것은 무지에서 오는 것이니라. 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곧이 듣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직접 하시면 그렇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풀어서 설교하는 입니다.

 

여러분들은 자신을 너무 학대하지 마십시오.

그렇다고 해서 구렁이가 자기몸만 추스리듯이 너무  추스려서도 안됩니다.

너무 연약한  체 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또 너무 힘자랑도 하지 마십시오.

적당한 것이 좋습니다.

 

정상(正常)적인 사람이 정상(頂上)에 올라갑니다.

정상적인 삶이 정말로 순수하면서도 위대한 삶입니다.
천국은 육신을 가지고 땅에서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흔히들 천국은 다른 데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먼저 천국의 '천'자는 '天'자로 쓰기 때문입니다.

'地(땅 지)'자를 쓰지 않고 '天(하늘 천)'자를  쓴다고 해서 천국이 하늘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아는 것입니다. 성경은 한문으로도 푸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천국이라고 이름붙인 것입니다.

천국은 육신을 가지고 땅에서 이루어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행하지 않다 하면서 너무 자기를 학대해서 땅을 지옥같이 만든  것입니다.

사람은 생각과 관념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다른 것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생각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천국은 육신을 가지고 지상에서 하는 것입니다.  

물론 영혼도 따라다니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육신을 가지고 지상에서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천국을 이루러 땅으로 와서 일을 했지 공중으로 올라가려고 하지 았습니다.

예수님께서 10, 20, ...100년을  살았어도 땅에서 역사를 하셨을 것입니다.

 

이미 메시아가  와서 땅에서 역사하고 갔는데도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또 앞으로 메시야가 오면 공중인 하늘나로 올라가서  역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입니다.

왜 현실을두고  미래만 지향하려고 합니까?

예수님은 메시야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변하는 자입니다.

나도 그분이 지적한 것을 동일하게 지적합니다.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하라

예수님께서는 오늘 일을 오늘 하고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천국은 내일, 미래입니다.

그런데 왜 미래의 것을 가지고 염려하고  걱정합니까?

오늘의 현실적인 문제가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이 30m 앞을 쳐보면서 그 길을 잘 가려다가 바로 앞을 못봐서 넘어져서 다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첫발자국을 잘보고 잘 가야 합니다.

미래의 일을 걱정하지 마십시오.

미래의 일을 미래에 하는 것입니다.

천국(천상천국)은 미래에 하는 것입니다.

 

이미 여러분들은 하나님을 믿었든지 안믿었든지 나름대로 사는 동안 인생의 천국을 이루어 온 것입니다. 

먹는 천국, 사랑하는 천국, 학문의 천국, 배움의 천국, 가르치는 보람의 천국, 뛰고 달리는 운동의 천국, 구경하는 천국등 이런 희노애락을 가지고 살아온 것입니다.

 

어떤  심리학박사가 말을 하기를 일생을 70년으로 잡으면 613,200시간이 나오는데 그  시간을 각각 나누어서 먹는  시간, 화장실 가는 시간, 화장하는 시간, 잠을 자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 짜증내고 걱정는  시간...등 인생의 시간을 다 빼고 나면 기쁘게 사는 날이 15일 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개념이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땅에서 역사했고 불교, 유교, 회교도 다들 나름대로 땅에서 천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인들도 나름대로 땅에서 정치천국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도 정치에 미친 사람들입니다.

우리들도 다 미친 것입니다.

나도 이쯤되면 미친 것입니다.

미쳤다는 것은 이미 그 단계에 올라와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인가 거기에 빠져서 사는 것은 미친 것입니다.

농사꾼은 농사에  미쳐서 밥먹는 것도 모르고 일을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모든 사람들은  다 나름대로 지상에서 정치, 경제, 종교 등 모든 기타 분야의 일들을 다 땅에서 하고 있습니다.

즉, 땅에서 이루어 지고 있는 것입니다.  

 


미래만 꿈꾸는 사람은 천국을 제대로 이룰 수 없습니다.

영웅열사들과 성인군자도 다 땅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땅을 무시하고 땅에 대한 것을 배타시합니다. 

땅에 대한 지식이 너무 없습니다. 

 

이것은 부동산 사장님처럼  땅에 대한 지식이 있으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이 지상에서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는 지식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미래에 한다면 무슨 소망이 있습니까?

미래는 자동적입니다.  

오늘이라는 날을 잘 보내야 내일의 날을 잘 보낼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씨를 잘  뿌려야 내일 거두어 드릴 수 있지 않겠습니까?

 

땅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처럼 하늘에서도  뜻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집 안에서 깨지지 않은 바가지가 나가서도 깨지지 않는 바가지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이루어 집니다. 믿습니까?

 

여러분들은 땅에서 이루라는 말을 알 것입니다.

먹는 것과 입는  것과 자는 것과 노는 것과 노래하는 모든 것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천국입니다.

천국이라는 것은 한  마디로 이야기를 하면 나쁜 것이겠습니까? 좋은 것이겠습니까?

바로 좋은 것입니다.

그  좋은 것이 육신을 가지고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분들은 땅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다시금 인식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땅에서 천국이 이루어질 것을 잘 모르지 않았습니까?

나도 땅에서 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인지 잘 몰랐습니다.

그냥 막연히  예수님을 믿고 사는 것이 천국인줄 알았더니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환경을 만든 만큼 환경의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정말로 땅에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육신을 쓰고  땅에서 이루어지니 땅이 발판입니다. 

발판이  편해야 좋습니다. 

 

다시 말해서 풀을 깎고 앉으면 뱀이 없다고 하면 쉽게 이해될 것입니다.  

이왕이면 풀을 싹 밀어부치고 의자에 앉으면 더 편해질  것입니다. 

또 이왕이면 거기에  별장을 지어놓고 있으면 더 편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개발하는 만큼 편한 것입니다.

 

땅은 우리  육신의 발판이기 때문에 자꾸 꾸며대는 것입니다.

한 삽 뜨면 한 삽 뜬 만큼 편하고, 두 삽 뜨면 두 삽 뜬 만큼 편한 것입니다.

한방울의 땀방울을 흘리면 한방울만큼 편하고, 두방울의  땀방울을 흘리면 두방울만큼 편해지는 것입니다.

공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자꾸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마음과 육신을 매일 뜯어 고치는 만큼 천국이 이루어집니다.

마음의 천국! 

마음이 편하려면 육신, 수족이 편해야 합니다. 

육신이 병들면 마음이 안 편합니다. 

그래서 매일 뜯어 고치는 것입니다. 

약도 먹고 고치고, 기도해서 고치고, 마음의 성질머리가 더러워도 자꾸 고쳐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만큼 마음이 편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육신이 천하의 영혼이라면 만물이 육신입니다. 

그래서 자꾸 고쳐나가는 것입니다. 

마음과 육신이 무디고 무능하고 개발되지 못하면 안됩니다. 

 

 

우리 육신이 개발되어야 마음의 천국이 와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 육신이 개발되지 않는 상태에 있으면 마음의 천국이 온다고 해도  제대로 누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막 왔을지라도 별볼일 없이 살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제대로 맞이하여 누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즉,  행한대로 받는 것입니다.

 

하늘  나라가 왔을지라도 역시 우리 육신이 무엇을 해놓은 것이 없이 해방을 맞이하였으면 해방되었어도 좋기는 좋지만 집에  가서는 끼니 걱정을 하고 잠자리를 걱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인가  해 놓았으면 해방되었을 때 집에 가도 먹을 것이 있고, 궁궐을 이루고 있어서 아주 좋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결혼을 하려고 애인을  찾았는데 신랑이 이루어져서 참 좋았습니다.

그런데 배우고 벼슬도 해놓고 가진 것도 있어야 합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먼저 무슨 일을 하느냐고 물어볼 것이 아닙니까?

그런데 "하기는 무엇을 합니까? 그냥 돌아다녔지요. 너는 내가 건달로 보이지 않냐?"

그러면 너무나도 실망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두고 두고 가르쳐줄게. 오늘은 이것, 내일은 저것..." 그러면 너무너무  희망적입니다.

또 여자에게 무엇을 했느냐고 물어보았을 때 이것 저것 다  배워놓았다고 하면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 각자가 내 놓을 것이 있어야  수고했다고 말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기가 몸부림을 치면서 공부를 하거나 노래를  배우거나 운동을 하거나 했으면 다 써먹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중에 자기가 개발된 것이  있는데 못 써먹는 것이 있습니까?

내가 써 먹을 것입니다. 다 써 먹는 것입니다. 해방되었다는 것입니다. 묶여 있던 것이 풀린 것입니다.

 

이만큼 우리 육신이 닦여지지 않은 상태로 있으면 영원히 마음천국이 온다고 해도 별볼일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고, 해방되면 뭐해?  매일 걱정인데 까짓꺼. 나는 묶여있으나 해방이나 매일반이야"

그러면서 마음을 포기해 버립니다.

 

하늘 나라가 이루어져도 이처럼 똑같습니다.

우리 마음이 묶여있고, 괴롭고, 계발되지 못하고, 담대하지 못하고, 좁으면  우리 영혼이천국을 맞이해도 제대로 행하지 못합니다.

영혼의 발판이 바로 마음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계발되어야 합니다.

담대하고 씩씩하고 도전적이고 강하게 계발되어야 합니다.

 

북한사람들이 강하고 하는데 그것은 강한 것이 아닙니다.

선에  강해야지 악에 강하면 강한 것이 아닙니다.  

악인은 금방 될 수 있어도 선인은 금방 안되기 때문입니다.  

 

북한 사람들이 이 말을 들으면 "어째서 우리가 악인인가?" 그러겠지만 남을 죽이고 쳐들어 오려고 하는  것은 나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나쁘다고 합니다.

선하게 남을 해하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그래야 하늘 나가 왔을지라도 우리 영혼이 천국을 제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 영혼이 개발된 상태에 있어야 하나님이 우리 영혼을 신부로 삼고 천국을 제대로 이룰 수 있습니다.

애인이 멍청하면 못 삽니다.

솔로몬은 멍청한 여자와 살려면 차라리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하다고  했습니다.

멍청한 남편, 부인, 멍청한 사람과는 못삽니다.

 

그럼 지혜자와 멍청한 자가 같이  살면 어떻습니까?

지혜자가 답답해서 먼저 죽습니다.

멍청한 사람은 감각이 둔해서 잘 죽지 않습니다.

속이 타서 아는 사람이  더 일찍 죽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을 신부로 하고 지상에서 천국을 이루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상에서 천국을 이룰 수 밖에 없는 것은 첫째로 지상은  하나님이 살아보지 않은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달동네의 사람은 별동네에 가보고 싶어 합니다. 

또  별동네의 사람을 달동네에 가보고 싶어 합니다. 

한마디로 심리가 그렇게 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상을 가꾸었기 때문에 그곳을 써먹는 것입니다. 

나부터도 나무 한 그루를 가꾸어놓으면 그곳에 가서 밥을 먹고  맙니다. 

방이 있어도 그곳으로 밥을 가지고 오라고 해서 그 장소를 써먹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지상에 만들었으면 지상을 써먹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우리 영혼은 마음을 신부로 삼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은 우리 하늘 아버지를 신랑으로 삼고 사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이런 의미로 예수님께서 신랑신부 비유를 들어 이야기한 것입니다.

우리 영혼은 하나님의 신부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영, 혼, 육은 하나님의 신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습니다.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에는 숨겨두고 기뻐하며 들어가서 자기것으로 소유를 삼은 다음에 이야기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돌짝밭, 옥토밭과 같은 것처럼 천국은 마음에 있다는 것입니다.

마음은 어디 있습니까?

마음이  가슴에 있습니까? 머리에 있습니까?

대개 마음이 어디 있느냐고 하면 심장 근방에 손을 댑니다.

마음은 정신입니다. 원칙적으로는 뇌입니다.

근본적인 것은 가슴이 아니라 머리에서  옵니다.

여러분들은 심장, 위, 간이  있는 곳에서 생각이 온다고 생각합니까? 머리에서 오지 않습니까?

 

천국은 생각과 정신에 있습니다.

정신이 사망권 속에 있으면 천국을  이룰 수 없습니다.

정신이 생명권 안에 있어야 천국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정신이 사탄의  주관을 받고 악한 주관을 받고 흑암의 주관을 받고 무지속에 있으면 천국을 이룰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마 13: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천국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돌쇠라는 사람이  매일 남의 밭만 갈고 다니는 머슴었습니다. 

이 사람은 늘 '나는  언제쯤이면 달동네에서 이사를 해서  해동네에서 살까? 좋다. 우리 할아버지는 해 놓은 것이 없지만 내가 한 번 살아보아야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남의 밭을 갈 때 항상 충성스럽고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이 사람은  밭을 갈 때 막 갈지 않고 꼼꼼이 끝까지 깊이 잘 갈아줍니다.

시골에서 밭을 깊이 갈면 쟁기가 부러집니다.

그러니 힘이 들어서 누가 열심히 합니까? 그냥 건성건성 합니다.

그런데 돌쇠는 너무나도 밭을 잘 갈아주었다는 것입니다.

또 돌짝이 나오면 다 캐주었습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사람들이 돌쇠에게 "미련한 놈아! 뭐하러 등발이 휘어지도록 쟁기를 깊게 넣고 갈고 뒷다리의 힘줄이 땡기도록 일을 하느냐? 미련한 놈! 그렇게 하면 너는 앞으로 50년이나 더 남의 밭이나 갈아주어야 벗어나고 나는 10년이면 벗어나겠다. 왜 그렇게 멍청하냐?" 그랬습니다.

 

그래도 돌쇠는  "나는 성질이 그렇기 때문에 성질대로 해주어야 기쁘다니까" 하며 열심히 했습니다.

이렇게 돌쇠는 밭을 깊이 가는 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밭을 깊이 간다고 돈이 나옵니까?

그러나 돌쇠에게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런 희망이 하나 있었니다.

 

옛날에 어떤 왕이 이 근방 밭에 보물을 감추었는데 아직 나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돌쇠는 그 나름대로 행여 자기가 밭을 갈 때 보물이 나올까 하는 야망은 있었습니다.

자기 직업대로 밭을 가는 사람은 밭을 갈 때 보물이 나올까, 논을 가는 사람은 논을 갈 때 보물이 나올까, 풀을 하는 사람은  풀을 할 때 보물이 나올까, 길을 가는 사람은 길을 가다가 보물이 나올까, 장사하는 사람은 장사를 하다가 보물이 나올까, 건물을 짓는 사람은 건물을 짓다가 나올까 그러는 것입니다.  

 

그러는 가운데 어느날 밭을 갈다보니까 무엇이 딱 받치는 것입니다.

'돌이  또 들어있구나. 오늘은 일찍 갈고 가서 허리 좀 펴고 동네 샘에서 아줌마들이 다  들어간 틈에 물을 한 바가지 퍼붓고  들어가고 싶은데' 이런 생각을 했는데 돌을 캐다가 무엇인가 뒤집어보니까 그 안에 보화가 꽉 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으악!" 하면서 뒤로 훌러덩 넘어졌지만 "내가 이래서는 안되지. 정신을 차려야지" 하고 보니까 꿈이 아니라 생시였습니다.

그리고  '주인 아주머니가 샛밥을 가지고 올 때가 되었는데 큰일났네. 얼른 덮어야지' 하고 얼른 덮어놓았습니다.

 

저쪽에서 다른 머슴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야! 샛밥 오면 나랑 같이 먹자. 오늘 기분도 그렇지 않은데. 뭐하는 거야?"
"아무것도 아니야. 돌이 나왔는데 빼려고 그래."

"내가 같이 서둘러줄까? 오늘은 돌을 빼주며 너와 같이 살고 싶다."

"아니야. 나도 이제 그럭저럭 살래."
"그럭저럭 사는 게 뭐야? 빼던 것을 마저 빼버려. 내가 같이 해줄게."

"그것이 아니라 오늘은 그냥 빼고 싶지 않아."

"그래? 그럼 내일 빼라."


그러고 있는데 주인집 아주머니가 왔습니다.

 "오늘은 밭을 시원찮게 갈았네."
"오늘도 돌을 빼다보니까 그렇게 되었어요."

"돌이 어디 있어? 돌을 빼다가 말았어?"
"아니예요. 걸리는 것은 다 뺐어요. 오늘은 내가 밥맛도 없고 입맛도 없고 샛밥은 그냥 가지고 가요."
"왜 오늘은 안하던 짓을 해?"

"내 팔자는 무슨 팔자길래 매일 밭만 갑니까?"
"왜 누가 뭐라고 그래? 저건 저 새끼가 바람넣은 거 아냐?"

"아니예요. 우리 할아버지는 도대체 세상에 밭 한 뙤기도 없이 죽었을까요?"

"이리 와서 밥이나 먹어. 밥 먹으면서 내가 초근히  이야기를 해줄게. 이리 와봐. 오늘은 왜 돌쇠가 성질머리가 났지?"

"아니, 주인 아주머니 내 말 좀 들어봐요. 우리 할아버지는 아무것도  안남겨주고 묘만 하나 남겨주고 가서 이제는 속이 상해서 1년에 한 번씩 묘깎기도 힘들어요."

"그것이 아니라 자네 할아버지도 잘 살았었어. 그런데 노름판에서 손가락을 못끊었어."

"그럼 논밭이 있었어요?"
"문전옥답이 다 자네 할아버지 것이었는데 그때  다 팔아먹은 거 아냐? 자네  할아버니는 밭을 팔아먹고 아버지는 논을 팔아먹었잖아."

"더러워서 못하겠습니다. 그러면 이 밭이 우리 할아버지 것이었습니까? 내가 이 밭을 사버릴래요. 나는 밭 한 뙤기도 없어요. 언젠가는 나도 결혼하고 살야할 것 아닙니까?"

"왜 또 그런 이야기를 해?"
"그러면 내가 열심히 벌어야지요. 열심히 일을 해야지요."

"이 밭이 보통 밭인 줄 알아?"
"내가 사고싶습니다."

"그것은 우리 주인장에게 이야기할 문제이고 빨리 밥이나 먹어."

 

그 때 돌쇠는 '우리 할아버지  밭이었다고 하면서 사면 되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알고보니 그 밭은 자기 할아버지 땅이었는데 빼앗긴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돌쇠가 악을 먹고 열심히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밤에 그 주인 노인에게 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돌쇠 노력이 대단하구먼. 이제 돌쇠 바람이 불겠어.  좋은 일이지. 하지만 내가 자네 할아버지에게 이 밭을 샀는데 자네가 다시 살 수  있겠어? 자네가 이 밭을 사려면 3년 동안  꼬박 일을 해야 살 수 있어."
"그래도 좋아요. 내가 살 거예요. 내가 소까지 팔더라도 사고 싶습니다."

 

돌쇠는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뒤로는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소를 팔고, 집을 팔고, 자기는 머슴살이를 하고 그러면 그  밭을 살수 있었습니다. 

결국 돌쇠는  마음을 먹고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샀습니다.

그러니까 동네 사람들은 다  구두쇠 영감에게 밭을 산 돌쇠가 불쌍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돌쇠는 보화를 발견했기 때문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어떤 소기의 목적을 위해서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밭을  사겠다고 결심을 하는 것입니다.

 

알고보니까 돌쇠는 머리가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멍청한 머슴놈이 아니었습니다.

결국 돌쇠는 그 밭을 샀고, 보화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 보화가 개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자기를 따라오는 사람에게 그 보화를 주기로 했습니다.

 

이사람 저사람이 돌쇠를 따랐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자네는 소도 팔고 논도  팔고 이제 어떻게 농사를 짓느냐고 하는데  왜 그렇게 했지? 나도 방학이 되어서 내려왔어. 나도 내년이면  박사코스를 마치고 돌아오는데 자네는 왜 그랬나? 돌쇠는 아무래도 무엇인가 이상해. 공부를 한다는 나 좀 가르쳐줘."

"뭘?"
"우리 나라의 전설을 좀 가르쳐줘."

"좋은 전설이 많지만 옛날 옛날에  우리 나라에 세계적인 보물이 감추어져  있다는데 이제까지 안나왔다고 하지. 나는 지금 지리공부, 역사공부를 하는데 그것이 아직 안나왔다고 하네. 우리밭에서 나올까, 어디서 나올까, 아직 안나왔잖아. 밭이라는 것은  몇 개 없으니까 내가 다 파볼거야. 나는 이상하게 그 보물이 있는 것만 같아."

이렇게 쭉 이야기를 하는 가운데 그 학생은 '틀림없구나. 이것이 맞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자네 분명히 무엇을 발견했구먼. 나도 거기 한 몫 끼게 해줘."

이렇게 해서 같이 따르는 사람들이 가게 되었습니다.

결국 돌쇠는 밭에 감추인 보화에 대해 깨닫고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보화가 밭에 감추어졌듯이 나는 천국이라는 것이 이 세상에 묻혀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천국은 이 세상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으니 그것이 바로 보화인 것입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한 첫 번째의 열쇠로 말씀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말씀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말씀을 받았습니다.

보화는 땅일  수도 있고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보화는 그때 그때마다 필요한 것입니다.

자기가 찾던 것이 보화입니다.

 

여러분들도 나에게는 보화가 될  수 있고 하늘 앞에도 보화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찾기 위해서는 충성을 다했고 열심을 다했고 땀방울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밭에감추인 보화를 찾았을 때는 목숨을 걸고 소유를 다 팔아서 밭을 산 것입니다.

이와 같이 천국을 발견했으면 전심을 다해야 찾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돌쇠가 보화를 찾듯이 전심을 다해야 밭에 감추인 보화의 주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를 안하기 때문입니다.

돌쇠가 보화를 발견하게 된 것은 충성과 진실로 다른 사람보다 열심히  땅을 깊이 갈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도 사람을 만날 때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까다롭지만 깊이 이야기하고 깊이 사귀어야  그 사람에 대한 것이 나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나옵니다.

 

여러분, 밭은 세상입니다.

세상에 감춘 하늘 천국의  보화입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천국이 이루어질 줄을 몰랐습니다.

막연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 있었지만 설명도 못하고이룰수가 없었습니다.

모두 천국을 이룬다고 각지에서 했지만 못하고 말았습니다.

천국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천국은 어디에서 이루어지는가?

마음의 천국! 천국은 마음에서 이루어집니다.

천국은 어디서 이루어집니까?

 

하나님과 인간이 서로  하나되었을 때 사랑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습니까?

교리도 안 맞고,  사상이 안 맞고, 행실도 맞지 않았습니다.

서로 진리가 안 맞게  되니까 사상이 안 맞게 되고,  정신이 안맞게 되고, 행동이 안 맞게 되니까 아루어 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행동과 마음과 정신이 하나되지 않으니 안 이루어지다가 서로 하나되니까 이루지는  것과 같습니다.

서로 마음을 주고 몸을 주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가 덤불밑이든지, 바위밑이든지, 감나무 밑이지 그 자리에서부터 사랑천국이 이루어집니다.

연애로 비유하면 이렇다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누구든지 하나님의 심정과 진리와  근본을 알고 하나님이 인정한 바  되고 하나님과 일체된 바 되고하나님을 알아주고 하나님은 그 사람을 알아주어 일체가 되었을  때 그 위치에서부터 천국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해가 갑니까?

말씀을 억지로 믿지  마십시오.

이해가 가고 가슴에 와 닿게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때 예수님이 조건을 세우고 근본을 깨닫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심정을 알아서 하나님과 하나되어서 신랑, 신부가 되었으니 그곳이 유대나라 베들레헴이었습니다.

거기부터 지상 천국이 시작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신약천국이 시작되어 나가다가 예수님이 죽음으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육신적인 세계가 끝났는데 무엇을 더 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죽음으로 인해서 그 뜻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어서 이루진  것이 아닙니다.

살아야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에서 불과  3년 동안 외쳐서 이루어진 것이  2천년 동안 수 백억 명을 그럭저럭 잡아왔습니다.

어마어마한 세계를  일으켰습니다.

만약 예수님이 살았으면 그때 즉시 천국이 그대로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모세 때도 백성들이 모세를 확 따라왔으면 그 때 바로 가나안 복지에 즉시 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했기 때문에 여호수아가 나타나서 가나안 복지로 들어갔습니다.

 

옛날에는 미약했지만 웅장해지듯이 지금은 미약하지만 미래는 더 웅장해질 것입니다. 

지금은 하면 하는대로 빛이 납니다. 

여러분들 마음 속에 감추어져 있는 보화를  깨닫지 못했지 않았습니까? 

이제 여러분이 귀한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 13: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眞珠)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러 다니는  장사같은데 하나를 보면 소유를 팔아서  사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좋은 것이 있으면 여러분은 전을 다해서 좇으라는 것입니다. 

 

<마 13:47-49>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풀무불에 던져 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여러분들은 지옥이 있다고 확실하게 믿습니까?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지옥은 우리가 만든 것이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니라는 것을 확실히 깨우쳐  주겠습니다.

 

비유를 들자면 모기나 똥파리 같은 것들은 하나님께서  만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깨끗하게  살면 안 생기고 더럽게 살면 생기는 것들입니다.

여러분이 밥을 먹고 똥을 싸면 거기서 구더기가 생기지 않습니까?

그러니 구더기는 여러분이 만든 것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이 하나님을 섬기고 즐겁게 사는 데 지옥이 생길 리가 있겠습니까?

그래서 지옥은 절대적으로  있습니다.

지금도 여러분들은 지옥이나  천국 둘 중에 하나로 가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나는 이리로도 저리로도  안 간다. 나는 지옥도 안 가고  천국도 안간다. 그냥 적당히 살지" 라고 하는데 그런 무소속은 없습니다.

지구가 돌고 태양이 기울어지듯이 둘 중에 한 길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옥은 있되 여러분들이 가서는 안 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예수님께서 많이 예시를 했습니다. 
<마 22:13> "--- 바깥 어두음에 내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한이 있더라도 그 세계를 벗어나려고 가만히 있으면서 몸부림치지 않았습니까? 

그 영원한 세계를 벗어나려고 참은 것입니다. 

 

<마 13:49> "---천국은 천사들이 와서 의인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이것은 천사들이 와서 하는 것입니다. 

물론 무형의 세계도 이렇게  일을 하지만 예수님 시대에 악한 자와 선한 자를 심판한 것은  다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러니 제자들이 천사들입니다.  

천사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지상의 천인입니다.

우리가 미국에 가서 시민권을 따면 미국사람이 되는 것과 같습니다.

또 한국에 오면 한국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땅에서 살았는데도 "나는 하늘나라에서 왔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예수님은하나님의 사상과 소명을 받고 일을 할 때  천인 역할을 한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사자들도 일을 하지만 보이는 세계는 보이는  사람을 통해서 말씀으로 심판하시며 가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의 제자들이 "저들을 저주할까요?" 하면 예수님께서는 "그러지 말고 가만히 두어라.  같이 의인들까지 해할까 하노라"고 했습니다.

이제 천사들의 의미를 깨닫고 좋은 것은 골라내고 보다 나쁜 것은 걸러내라는 것입니다.

산에 가서 풀을 치듯이 잡다한 가시나무는 다 쳐 없애고 좋은 나무만 남겨는 것과 똑같습니다.

 

부지런히 충성스럽게 인생을 살아라

여러분들은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기까지 돌쇠같이 부지런히 충성스럽게 인생을 살아라는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인생을 살면서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사람입니다.  

내 마음속의 천국이 루어지는 것을 깨닫게 되고 지상에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말씀의 보화, 지리적인 보화를 발견하게 되고 내가 귀한 보화인 것을 깨닫게 되고 하나님과 예수님이 귀한 것을 깨닫게 되고 성령의 감동감화가 큰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는 소유를 다 팔 정도가 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해야 얻을 수 있습니다.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해야 될 수 있습니다.

허리를 다 굽히지 않고 상을 들 수 있습니까?

바짝 구부려야 상을 들 수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물속에서는 발가락을 세워야 입에  물이 안들어갑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고서는 밭에 추인 보화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좋은 것, 이상적인 것, 자기가 원하고 바라는 것이 바로 밭에 감추인 보화입니다.

여러분들도 밭에 감추인 보화를 발견한  돌쇠, 돌순이가 되어서 열심히  슬기롭고 지혜롭게 모사를 쓰면서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보화라는것을 깨달으십시오. 

여러분들이 젊음의 보화, 인생의  보화, 하나님께 쓰여질 수 있는 보화임을 모르면 안 됩니다. 

왜 해보지도 않고  수고도 안해보고 기도도 안해보고 긍정적인 마음도 안 해보고서 '내가 무슨  보화여! 나는 깨진  뚝배기지.' 그렇게 생각하면 자기가  금덩어리인데도  깨진투가리로 생각됩니다.

미친 사람이나 약간  모자란 사람들이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나는 못났다. 저 사람이 나 듣기 좋으라고 하는 이야기이다" 그러고 맙니다.

 

결론

여러분들이 밭에 감추인 보화입니다.

청춘은 밭에 감추인 보화같으니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젊음은 밭에  감추인  보화입니다.


사람이 몰라서  죽습니다. 

아는 것이 지식입니다. 

지옥과 천국을 가는  것이 백지장 차이입니다.

알면  안 갑니다. 

알면 왜 지옥에 갑니까? 

늘 조심해야 합니다. 

안전사고로 죽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것은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상식을 알았으면 그렇지 않았을  것입니다.

밤에 낚시를 하다가 싸늘하니까 창문을 닫고 히터를 계속 켜고 잠들어서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자기가 보화인 것을 알고 이 시대가 보화인 것을 알고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신의 보화를 찾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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