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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유월절을 지키며 하나님을 잘 섬겼던 요시야 왕의 죽음은 순교인가? 아닌가?

by 성경토크 2024.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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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을 지키며 하나님을 잘 섬겼던 요시야 왕의 죽음은 순교인가? 아닌가?

이스라엘의 왕 중에 하나님을 정말 사랑하고 그전에 지키지 않았던 유월절까지 지켰던 요시야왕은 갈그미스를 치러 가는 애굽의 느고왕을 맞서다 죽게 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주변에 하나님을 잘 믿고 참으로 선한 사람인데 갑자기 죽거나 심하게 사고를 당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과연 살아계시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도 하는데 요시야왕의 사건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경본문

(대하 35:16-27, 개정) 

『[16] 이와 같이 당일에 여호와를 섬길 일이 다 준비되매 요시야 왕의 명령대로 유월절을 지키며 번제를 여호와의 제단에 드렸으며 

[17] 그 때에 모인 이스라엘 자손이 유월절을 지키고 이어서 무교절을 칠 일 동안 지켰으니 

[18]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월절을 이같이 지키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왕들도 요시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인 온 유다와 이스라엘 무리와 예루살렘 주민과 함께 지킨 것처럼은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였더라 

[19] 요시야가 왕위에 있은 지 열여덟째 해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20] 이 모든 일 후 곧 요시야가 성전을 정돈하기를 마친 후에 애굽 왕 느고가 유브라데 강 가의 갈그미스를 치러 올라왔으므로 요시야가 나가서 방비하였더니 

[21]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22] 요시야가 몸을 돌이켜 떠나기를 싫어하고 오히려 변장하고 그와 싸우고자 하여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고 므깃도 골짜기에 이르러 싸울 때에 

[23] 활 쏘는 자가 요시야 왕을 쏜지라 왕이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가 중상을 입었으니 나를 도와 나가게 하라 

[24] 그 부하들이 그를 병거에서 내리게 하고 그의 버금 병거에 태워 예루살렘에 이른 후에 그가 죽으니 그의 조상들의 묘실에 장사되니라 온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이 요시야를 슬퍼하고 

[25] 예레미야는 그를 위하여 애가를 지었으며 모든 노래하는 남자들과 여자들은 요시야를 슬피 노래하니 이스라엘에 규례가 되어 오늘까지 이르렀으며 그 가사는 애가 중에 기록되었더라 

[26] 요시야의 남은 사적과 여호와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행한 모든 선한 일과 

[27] 그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행적은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하나님을 너무나 잘 섬겼던 요시야 왕이 애굽의 느고왕이 올라와하는 얘기를 듣지 않고 변장하여 나가 싸우다 죽게 되었습니다.

요시야왕의 죽음은 순교일까요?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요?

 

요시야왕 시대의 배경

성경본문의 역사적인 배경을 살펴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솔로몬왕 이후에 남유다와 북이스라엘로 분열되어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게 BC 722년에 멸망당하고 남유다만 남았는데 그나마 남유다도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왕과 백성이 합세하여 바알과 아세라목상 이방신을 섬기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뜻을 벗어나 절망 가운데 있을 때 남유다의 마지막 부흥기에 샛별과 같은 존재로서 나타난 사람이 요시아왕이었습니다.

 

(대하 34:1, 개정)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대하 34:3, 개정) 『아직도 어렸을 때 곧 왕위에 있은 지 팔 년에 그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을 비로소 찾고 제십이년에 유다와 예루살렘을 비로소 정결하게 하여 그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과 아로새긴 우상들과 부어 만든 우상들을 제거하여 버리매』

(왕하  22:6,8, 개정) 『[6]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성전을 수리하게 하라 
[8] 대제사장 힐기야가 서기관 사반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의 성전에서 율법책을 발견하였노라 하고 힐기야가 그 책을 사반에게 주니 사반이 읽으니라』

(대하 34:17-19, 개정) 『[17] 또 여호와의 전에서 발견한 돈을 쏟아서 감독자들과 일꾼들에게 주었나이다 하고 [18] 서기관 사반이 또 왕에게 아뢰어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 앞에서 그것을 읽으매 [19] 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대하 35:1, 개정) 『요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여호와께 유월절을 지켜 첫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어린 양을 잡으니라』

요시야 왕은 8살에 왕이 되었고 39세에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16살에 하나님을 찾기 시작했고 20살에 종교개혁에 해당될 만큼 바알과 아세라 우상을 제거합니다.

성전을 수리하다 율법책을 발견하게 되고 거기에서 유월절을 대대로 지키라는 말씀을 읽게 되고 요시야 왕은 대대적으로 유월절을 지키게 됩니다.

이런 요시야왕이 하나님이 보실 때 얼마나 믿음직하고 좋았을까요?

 

## 유월절 ##

출처: 지식백과

 

 

(출 12:14, 개정)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이 대대로 유월절을 지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우상을 타파하고 하나님이 보실 때 예쁜 일만 하던 요시야 왕이 도대체 왜 죽었을까요?

그 비밀을 파헤쳐보고 싶네요.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이 사건을 미스테리한 사건으로 보고 요시야왕이 순교했다고 합니다.

 

요시야왕의 입장

요시야왕의 입장이 되어 볼까요?

국내적으로 종교개혁에 성공했지만 한가지 걱정은 북방의 갈그미스의 침략위협이었습니다. 마치 북한 때문에 국방문제가 항상 걱정인 대한민국의 상황과 비슷하네요.

요시아왕은 갈그미스의 위협에 대하여 하나님께 항상 평화와 안정을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원수시했던 애굽을 통해 이루어 지리라는 것은 생각도 못했을 것입니다.

 

느고왕은 애굽의 왕으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었으나 예전부터 애굽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애굽은 과거 바로왕의 꿈을 통해 하나님이 계시하신 것을 옥에 갇혀 있던 요셉이 풀게 되고 요셉을 총리대신으로 삼게 됩니다.

요셉의 지혜로 극심한 흉년을 극복한 일과 400년간의 이스라엘의 노예생활등으로 많은 혜택을 입었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무력으로 우세했던 애굽을 통해 갈그미스를 정복함으로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 은혜를 갚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을 통해 요시아의 소원을 들어 주시고자 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셨으니 하나님의 이름으로 애굽 왕이 요시아 앞에 나온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시야 왕이 애굽 왕의 소식을 듣고 전장에 나가게 됩니다.

애굽의 느고 왕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갈그미스를 치러 가니 길을 내 놓으라고 합니다.

요시야왕은 알겠다고 궁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신하들이 난리가 납니다. 어떻게 느고 왕을 믿을 수 있느냐고 하면서요.

지나 가는 척 하면서 우리를 치면 우리는 꼼짝없이 당하고 말 거라고 합니다.

 

요시야왕의 의심

요시아왕이 다시 나오는 과정에서 옷을 갈아입고 변장하고서 싸우러 나왔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처음에는 느고 앞에서 느고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인정하고 믿겠다 했으나 돌아서는 못 믿겠다 하며 의심하고 말았습니다

믿지 못해서 의심이 갔다면 확인을 해야 옳을 것입니다. 확인도 안 해보고 신하들의 말에 마음이 변절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인해 하나님이 애굽을 통해 역사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애굽은 우리의 원수인데 우리를 도와줄 리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만약 일본이 하나님의 명령으로 북한을 치러 가니 너희는 길을 내놓으라고 하면 우리가 길을 내놓을 수 있겠습니까?

아마도 요시야와 그 신하들은 그런 마음으로 변심하고 다시 전쟁을 하러 나왔을 것입니다.

 

요시야 왕의 무지

요시아는 하나님을 잘 섬겼으나 하나님 구원의 역사 방법을 몰랐습니다.

요셉 때 애굽의 기근을 해결해 준 빚을 국방으로 대신하려 한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무조건적으로 쓰시는 것이 아니라 조건에 따라 사람을 통해서 역사하십니다..

 

요시야는 가만히 있어도 애굽의 느고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기도의 응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애굽의 느고왕의 마음을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즉 유다가 망하게 되면 애굽도 위험하리라는 생각을 갖게 하고 또 갈그미스를 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만약 북한이 한국을 점령하게 되면 일본이 위험한 것처럼 그런 입장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잘 되실 겁니다.

 

요시아의 치적으로 하나님께선 요시아가 살 동안 결코 심판치 않을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보면 갈그미스를 치러 가는 느고의 군대와 싸워서 죽고 말았습니다.

그 시대 중심자인 요시야 왕은 절대로 죽어서는 안 될 인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뤄야 할 요시아왕이 죽어 버리니 하나님께서 요시아를 통해서 이루시고자 했던 모종의 하나님의 섭리가 깨져 버린 것입니다.

 

 

요시야 왕은 왜 이런 실수를 했을까요?

요시야는 자기가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갈그미스를 치는 것도 자기를 통해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도는 했지만 어떻게 응답이 올 것인지 생각을 못했습니다.

(대하 35:21, 개정) 『느고가 요시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유다 왕이여 내가 그대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내가 오늘 그대를 치려는 것이 아니요 나와 더불어 싸우는 족속을 치려는  것이라 하나님이 나에게 명령하사 속히 하라 하셨은즉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그대는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 그대를 멸하실까 하노라 하나』

하나님도 믿지 않는 느고 왕이 요시야에게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하며 나타났으니 본인이 기도해서 응답을 받던지 아니면 그 당시 선지자를 통해 정말 하나님이 보내신 것인지 확인하면 되었는데 그렇게 하지를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원수시했던 상대를 통해서 역사가 일어나면 어떻게 될까요? 

정말 원수 같았는데 자기를 극적으로 도와줍니다. 그럼 그때부터는 친구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그런 큰 계획을 갖고 계셨을 것입니다.

항상 애굽을 원수시 했기에 정작 하늘의 역사가 일어날 때 자신의 고정관념으로 인해 하늘의 뜻을 깨뜨리고 만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도 살아가면서 원수 같은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무조건 미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분별할 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요시야 왕을 통해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을 크게 부흥시키려 하셨으나 요시야왕의 무지로 엉뚱한 죽음을 당하게 되고 남유다는 결국 멸망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중심인물의 역사가 그 민족의 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사 19:16-25, 개정) 『[16] 그날에 애굽이 부녀와 같을 것이라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흔드시는 손이 그들 위에 흔들림으로 말미암아 떨며 두려워할 것이며 

[17] 유다의 땅은 애굽의 두려움이 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애굽에 대하여 정하신 계획으로 말미암음이라 그 소문을 듣는 자마다 떨리라 

[18] 그날에 애굽 땅에 가나안 방언을 말하며 만군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는 다섯 성읍이 있을 것이며 그 중 하나를 멸망의 성읍이라 칭하리라 

[19] 그 날에 애굽 땅 중앙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겠고 그 변경에는 여호와를 위하여 기둥이 있을 것이요 

[20] 이것이 애굽 땅에서 만군의 여호와를 위하여 징조와 증거가 되리니 이는 그들이 그 압박하는 자들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부르짖겠고 여호와께서는 그들에게 한 구원자이자 보호자를 보내사 그들을 건지실 것임이라 

[21] 여호와께서 자기를 애굽에 알게 하시리니 그 날에 애굽이 여호와를 알고 제물과 예물을 그에게 드리고 경배할 것이요 여호와께 서원하고 그대로 행하리라 

[22] 여호와께서 애굽을 치실지라도 치시고는 고치실 것이므로 그들이 여호와께로 돌아올 것이라 여호와께서 그들의 간구함을 들으시고 그들을 고쳐 주시리라 

[23] 그 날에 애굽에서 앗수르로 통하는 대로가 있어 앗수르 사람은 애굽으로 가겠고 애굽 사람은 앗수르로 갈 것이며 애굽 사람이 앗수르 사람과 함께 경배하리라 

[24] 그 날에 이스라엘이 애굽 및 앗수르와 더불어 셋이 세계 중에 복이 되리니 

[25]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복 주시며 이르시되 내 백성 애굽이여, 내 손으로 지은 앗수르여, 나의 기업 이스라엘이여, 복이 있을지어다 하실 것임이라』

 

요시야 왕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제대로 했다면 애굽은 하나님을 믿는 민족이 되었을 것이고 이스라엘과 애굽과 앗수르가 서로 교통 하면서 하나님을 믿는 민족들이 되고 보다 큰 평화의 역사가 일어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시야의 무지로 엉뚱한 죽음을 당함으로 하나님의 계획과는 다르게 흘러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원치 않는 역사가 일어남으로 하나님의 섭리는 필연적으로 바벨론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벨론은 앗수르와 애굽을 멸망시키고 요시야 왕 이후 유다민족을 바벨론으로 잡아가는 바벨론 포로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인간의 실수로 역사가 깨어져도 하나님은 제2의 방법으로 역사하셔서 결국은 그 뜻을 이루십니다.

 

무지로 인해 하나님의 역사가 깨진 사건들

무지로 인한 하나님의 역사가 깨진 사건들이 성경 곳곳에 나와 있고 복음이 전파되는 곳마다 있었습니다.

 

애굽에서 400년 간 종살이 하던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러 모세를 보내셨으나 백성들이 믿어주지 않아 모세는 광야로 도망했다가 다시 40년 후에 바로왕에게 10가지 재앙을 보여줌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다시 이끌고 출애굽을 하게 됩니다.

 

신광야에서 가나안으로 입성하려던 이스라엘 민족은 12명의 정탐꾼을 보냅니다.

10명이 악평한 연고로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가 없었고 2세대들을 이끌고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에 입성하게 됩니다.

 

로마를 통하여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려던 하나님의  뜻이 있었으나 이스라엘 민족이 예수님을 불신하고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입니다. 그 후 로마에는 사도 바울을 통해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1차 사람들이 믿어주지 못해 역사가 깨지지만 하나님은 복직을 시켜 행하시거나 다른 사명자를 통해 결국은 그 뜻을 이루십니다.

 

원수를 통해서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이렇게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서 때로는 원수를 통해서 그 기도에 응답하시고자 하지만 인간의 무지로 역사가 깨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이 어떻게 도우실지 모르니 늘 겸손하게 사랑으로 모든 이들을 대해야 하겠습니다.

 

(시 121:1, 개정)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나의 도움이 어디에서 올지 모르니 항상 신령한 눈을 떠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닫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결론

하나님을 잘 믿었던 요시야 왕은 원수인 애굽의 느고왕을 통해 갈그미스를 없애버리는 계획을 세우시고 행하셨는데 요시야 왕이 무지함으로 결국 죽음에 이르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이단이라 누명 씌우고 십자가에 못 박았던 유대인도 있었고 지나고 보면 오해로 말미암아 의인을 죽인 일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도 우리가 이처럼 무지하다면 또다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할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잘 믿어도 교통신호를 위반하거나 술 취한 자들이 운전하는 차에 의해 억울하게 죽기도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잘못이 아니라 생각지 못한 환난으로 인한 죽음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사고당하지 않게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늘 분별하면서 살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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